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천정배] PLZ 사업 및 백두산 관광사업 성사를 위한

PLZ 사업 및 백두산 관광사업 성사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의지 촉구
- 남북 강경대결은 해결책 안돼, 남북의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한 때



한국관광공사는 안보관광에만 머물던 비무장지대와 남북접경 지역을 평화․생태관광지로 조
성하는 PLZ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두산 관광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생산유발효과가
18억 9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남북화해협력과 남북경제협력사업의 획기적 진전을 가져
올 두 사업이 최근 남북경색 때문에 전혀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남과 북의 슬기로운 해결책 모
색이 필요할 때다.



□ PLZ(Peace Life Zone) 사업 현황



PLZ 사업은 남북분단의 상징이자,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DMZ와 남북 접경지역을
‘생명이 사는 공간, 한반도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남북화해와 협력 상징으로 만들고 관광
자원화 하자는 구상이다.



PLZ 사업은 각 권역을 상징하는 테마를 정해 개발할 계획인데 파주, 연천, 개성권역은 ‘분단
의 판문점에서 화해의 개성까지’라는 테마로, 철원, 화천, 양구권역은 ‘전쟁이 만든 생태를 만
나다’라는 테마로 개발한다고 한다.
인제, 고성, 금강산 권역은 ‘설악과 금강의 아름다운 만남’이 테마라고 한다.



PLZ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 협력,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상당
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민통선 지역, 경기도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 백두산 관광사업 추진 현황



백두산 관광사업은 그 생산유발 효과만 18억 9천만 달러라고 한다. 경제적 효과도 효과지만 민
족 화해와 협력의 상징적 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한국관광공사는 05년에 49억원, 06년 44억원을 투자해 백두산 관광지구 도로 포장 및 활주로
개보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후 항공협정 등 남북 정부간 협의가 이루어지면 시범관광을 실
시할 계획이었다.



□ 남과 북의 슬기로운 해결책 모색이 필요할 때



그러나 PLZ 사업과 백두산 관광사업이 시작이나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PLZ 사업의 주요
무대가 DMZ와 남북 접경지역이어서 남북관계 안정이 중요한데,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가 풀
릴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남과 북의 강경한 대결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남과 북의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할 때다. PLZ
사업, 백두산 관광사업이라는 의미 있는 구상을 세워놓고 시간만 흘려보내는 것은 온당하지 않
다.



남북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개성공단과 개성관광을 희망의 싹으로 하여 다시
남북 화해와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희망의 싹이 PLZ 사업으로, 백두산 관광 사업 성사로 이어져나가길 기대한다.
<별첨: PLZ 사업개요>



<4개 권역>
- 분단의 판문점에서 화해의 개성까지(파주, 연천, 개성)
- 평화가 흐르는 한강 뱃길(강화, 김포)
- 전쟁이 만든 생태를 만나다(철원, 화천, 양구)
- 설악과 금강의 아름다운 만남(인제, 고성, 금강산)



<시범관광코스>
- 병영체험~열쇠전망대 및 철책선 걷기~전곡리 선사유적지
~임진각~개성 1박 2일
- 김포 애기봉∼문수산성∼조강포∼연미정∼강화 광성보∼초지진 ∼덕포진 당일
- 철원∼고석정∼동송저수지∼평화전망대∼금강산철교
∼화천 토고 미마을∼칠성전망대∼평화의댐 1박2일
- 인제 백담사∼금강산∼고성 화진포∼외설악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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