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송훈석]대기업 방송사,성행위.폭력등 방송 선정성 이끈다

대기업 방송사, 성행위·폭력 등 방송 선정성 이끈다!!
- 방통심의위 전체 제재중 방송 선정성, 케이블TV가 지상파TV보다 4배 높아
- 방송선정성 제재 194건중 CJ/ON/CU미디어의 선정성 제재 66% 차지
- 대기업의 방송사 진출에 대한 언론단체와 학계의 우려 사실로 드러나
- 대기업의 방송사 진출 허용문제 신중히 검토해야



최근 성행위·폭력 등 과도한 선정성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케이블TV의 방송 선정성이 일부 대
기업 소속의 미디어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송훈석 의원(무소속, 속초·고성·양양)이 방송통신심의위원
회의 ‘방송심의 제재현황’자료를 분석한 바에 결과에 의하면, 최근 3년간의(‘06~’08.8) 선정성
제재는 지상파방송사의 경우 총 333건의 제재중 14%인 48건으로 나온 반면, 케이블방송은 총
471건중 194건으로 무려 41%에 이르고 있어 케이블TV의 선정성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CJ미디어(CJ그룹), ON미디어(오리온), CU미디어(SK) 등 대기업 소속사 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케이블채널이 성행위·폭력 등의 표현에서 과도한 선정성으로 인해 제재를 받은 건수
는 무려 129건으로 총 제재건수(194건)의 66%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기업 방송사들
이 케이블 TV의 방송선정성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별 심의위원회의 케이블TV 전체 제재건수는 2006년 214건에서 지난해에는 147건으로 줄
었지만, 방송선정성 제재건수는 2006년 43건에서 지난해 92건으로 오히려 2배이상 증가하는
등 케이블TV간의 시청율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방송의 선정성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현재 정부는 방송선진화 및 거대미디어 그룹 육성 등을 표방하며 의욕적으로 방송구조개편을
추진하면서 최근 대기업의 방송진출을 사실상 전면 허용했는데, 동 조사결과는 그동안 언론계
와 학계에서 제기한 대기업의 방송 진출이 방송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는 지적이
사실인 것으로 증명된 것이다.



송훈석 의원은 “대기업 계열 미디어그룹의 방송선정성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들의 지상파방송 진출 허용은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방송구조개편은
무조건적인 산업화가 우선이 아니라 방송의 공공성에 주안점을 둔 합리적인 산업화로 이뤄져
야 한다”며 관련 기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1. 방송사별 방통심의위원회 제재현황-첨부파일 참조



2. 제재 유형별 방통심의위원회 제재현황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