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한국, UN 분담금은 11위, 조달시장 점유율은 39위에 불과
UN 조달시장 진출 늘려 중소기업의 활로 찾아야
10월9일 유엔대표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낙균 의원은 한국의 유엔조달시장 참여현황과 관
련, “우리의 유엔분담금 비율과 비교했을 때 조달시장의 점유율이 지나치게 미미하다”고 지적
하며 “100억불 규모의 유엔 조달시장을 우리 중소기업들의 활로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우리나라의 유엔분담금은 2007년 기준 약 3,900만불로 유엔 참여국 중 11위에 해당한다. 반면
우리기업의 2007년 유엔조달시장 수주액은 5,160만불로 참여국 중 불과 39위(점유율 0.51%)
에 불과하다. 유엔조달시장은 2000년 37억불 규모에 불과했으나, PKO 활동의 증가 등으로
2007년 100억불 규모의 시장으로 급성장했다.
신낙균 의원은 “유엔분담금 액수가 우리와 비슷한 나라들 대다수가 유엔조달시장에서 우리보
다 월등한 수주를 거두고 있다. 심지어는 아르헨티나(약 2억 6,500만불), 페루(약 1억 8,300만
불)와 같은 나라들도 우리보다 많은 수주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속히 2억불 이상의 수준으
로는 끌어올려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낙균 의원은 “유엔조달시장이 전형적인 중소기업형 시장이기 때문에 세계금융위기의
여파 등 경제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
하며 “유엔대표부가 우리 기업들이 유엔조달시장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엔조달시장
관계관들의 방한을 추진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주요국 유엔조달시장 참여현황 (2007년)
국가유엔분담금 순위유엔조달시장 수주액
(단위 : $1000)점유율(순위)미국1위714,4297.08% (1위)일본2위208,3142.07% (13위)프랑스5위
331,9253.29% (4위)이탈리아6위311,7633.09% (5위)한국11위51,6080.51% (39위)인도12위
570,4435.66% (2위)네덜란드14위142,3971.41% (17위)러시아16위283,8752.82% (9위)
* 2007년 유엔조달시장 총규모는 $ 10,084,0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