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부산대학교
-질문-
- 총장님, 작년(2006년 8월 ~ 2007년 2월)에 부산대학교 학부 졸업생이 몇 명입니까?
□ 학부 졸업생은 부산캠퍼스 3,709명, 밀양캠퍼스 352명으로 총 4,061명입니다.
- 그럼 취업률은 알고 계십니까?
□ 1,942명으로 56.2%입니다. 이는 전체 대학교의 68.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며 영남권 졸
업생 평균 취업률인 66.6%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또 서울권, 경인권, 강원권, 충청권, 영
남권, 호남권 등 전국 6개 권역 중 최하위를 기록한 호남권 졸업생 평균 취업률 64.7%보다도
8.5%나 더 낮습니다.
-질문-
- 부산대학교에서 본 위원에게 제출한 ‘200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최종 결과
자료’를 받아보니까 부산대학교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이 53.3%였습니다. 작년기준으로는
49.3%였는데요. 부산대학교의 졸업생이 이렇게 취업률이 저조한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2007년 졸업생 통계에서 부산에 일자리를 잡는 경우는 취업자 총 1,942명 중 759명으로 39%
에 불과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지역 거점중심대학인 국립 부산대학교를 졸업하면,
두 명에 한 명꼴로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한 10명 중 4명만이 부산에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머지 6명은 주로 수도권과 경남, 울산으로 흩어졌습니다.
-질문-
- 총장님, 이것은 부산대학교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제대로 양성해내지 못한다는 반증
이 아닙니까?
-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더욱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겨우 취업을 한 학생들도, 고향을 떠나
서 60%가 다른 지역으로 갑니다. 이는 부산대학교가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
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올해 통계를 보니까 사회과학부는 4명이 졸업했는데, 4명 다 미취업이라서 취업률이 0%입니
다. 반면에 졸업생이 사회과학부의 23배에 달하는 조선․해양공학과는 무려 94명이 졸업을 했
는데, 정규직 취업률이 100%입니다. 학과간의 격차도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것도 좀
해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