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최구식] MBC, 지역MBC와 수익배분구조 개선해야

MBC, 지역MBC와 수익배분구조 개선해야
지역방송사, 방송광고 수익 중 1.2~1.3%만 가져가
민영미디어렙 도입 전에 자체 배분구조 개편 절실



□ 현 황



◦ 2007년도 MBC 광고수익현황
(단위: 천원)
금액비율MBC 서울MBC672,907,25564.9%지역MBC364,223,99235.1%합
계 1,037,131,247100.0%
※자료: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2008,방송통신위원회)




□ 문제점 및 질의



1. 서울MBC의 2007년도 광고수익이 6,729억여원이고 19개사 지역MBC의 광고수익이 총
3,642억여원임.



이 전체광고수익을 서울과 지역 구성비로 살펴보면, 전체수익 대비 서울MBC와 지역MBC의
비율이 65:35으로 나타남.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서울과 지역간의 광고수익 비율은 대충 7:3 정
도임.



MBC의 방송광고수익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음.



현재 각 방송사의 전국단위(릴레이) 광고판매 매출은 제작비와 전파료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
음. 제작비는 프로그램 제작비에 붙는 광고수익개념이고, 전파료는 각 방송권역에 광고를 송출
하는 송출비의 개념임.
보통 광고수익을 100으로 놓았을 때, 제작비는 그 중 70을 차지하고 전파료는 30을 차지함. 그
리고 광고가 전국단위의 광고일 경우, 제작비는 서울의 방송사가 전액 수취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전파료부분을 각 개별방송사가 나눠가지는 구조임.



그런데, MBC의 경우 이 30안에서도 서울MBC가 수도권 전송을 이유로 20%를 정액으로 수취
하고 나머지 80%를 19개 지역사가 가져감.



<전국단위 광고 방송광고수익 구성>
1. 제작비: 70% (서울MBC, SBS 전액 수취)
2. 전파료: 30% (서울MBC + 지역MBC 등 19개사 일정 비율에 따라 배분, SBS + 지역민방 9개
사 일정비율에 따라 배분)




결국 광고수익 100% 중 지역방송사가 수취하는 광고수익은 24%에 불과하고 그나마 이를 19개
의 방송사가 나눠가지므로 따라서 개별 지역방송사가 수취하는 전파료수입은 1.2~1.3%에 불
과함.



서울의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20%에 불과함. 물론 단순하게 인구분포를 따져 묻는 것이 또 다
른 형평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해도 이는 과도한 것이라 할 수 있음.



정부는 지금의 지역방송의 광고수입구조가 이런데도 구조개선은 논의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
서 연계판매를 중단하고 미디어렙을 도입하겠다고 함.



민영미디어렙 도입 이전에 MBC는 자체적으로 지역MBC와의 방송광고수익 배분 구조를 개편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사장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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