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우리나라 결핵발생률, 일본의 3.5배 수준’
- 인구 10만명당 71.6명 발생, 4.8명 사망(2007년 기준)
질병관리본부가 한나라당 유재중의원(부산,수영)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
리나라 결핵 발생률이 일본보다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 10만명당
4.8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률은 2006년 기준 중국 99명, 북한 178명보다는 낮지만, 미국 4명, 독일 6
명, 프랑스 14명보다는 훨씬 많은 73.2명으로 나타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결핵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청소년들과 70대 이상 노인들의 결핵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0이상 19세이하 청소년들은 05년 2258건, 06년 2537
건, 07년 2611으로 나타났고, 70대 이상은 05년 6133건, 06년 6352건, 07년 6370
건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결핵 발생률은 부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구 10만명당
108명(07년 기준), 그 다음이 충북 101.3명, 서울 95.6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
현황은 경북이 10만명당 8.9명, 전남 8.2명, 경남 6.4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재중의원은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현재 발생환자에 대한 발견·치료를 중점
으로 이루어져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특히 우리 국민 3분의1이상을 결
핵감염자로 분석하고 있으면서도 감염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
아 후진국 병인 결핵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환자의 조
기발견 및 치료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특히 결핵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설수용자 및 고령자, 노숙인들에 대해 특별히 감염자 관리를 철저
히 해야 한다고 지적함.
※ 참고자료(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