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윤두환의원]한국공항공사, 38%가 각종 주택혜택받아

한국공항공사, 지역본부와 지사 전직원의 38%가 각종 주택혜택받아




윤두환의원(국토해양위, 울산 북구)은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공사 지역본부와 지사
소속직원의 38%가 사택 등 각종 주거혜택을 받고 있다며 이에대한 개선을 촉구하였다.

윤두환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공항공사의 지역근무 직원 1,164
명중 38%인 441명이 주거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무안공항과 양양 공항은 70%에 이르는 직원
이 사택에서 기거하고 있었으며, 포항과 원주도 50%를 상회하였다.

주거혜택을 종류별로 보면, 공사가 매입한 사택이 136개 (19개는 재건축중으로 제외), 공사가
임대한 사택이 277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26명, 전세자금대출이 2명 등이었다. 또한 사택에
가족동반이 아닌 경우 2인 사용이 원칙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직원이 혜택을 받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요된 예산은, 사택 구입에는 74억 6천만원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90년 공단설립시 정부로부
터 넘겨받은 것을 감안하면, 가격 재평가시 몇 백억원은 족히 될 것이며, 277개 사택 임차에
168억, 주택구입자금대출이 4억6천, 전세자금이 4천만원이었다.

특히 주택구입자금은 천만원까지는 이자율이 3%로 시중금리에 비해 지나치게 낮았으며, 초과
금액에대해서는 5.5%를 적용하고 있었다.

윤두환의원은 이에대해, 주거복지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사택을 공급하는 것은 좋지만, 과한 측
면이 있다며 지원 규모를 축소하고, 보유사택은 일정부분 매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
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