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목포지역 조선업 관련 산업재해 대폭증가
- 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에 조선업 재해예방팀 신설 건의-
전남 서남권의 조선 관련업체에서 산업재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
적이 나왔다.
한나라당 이화수 의원(안산 상록갑)은 14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주지방노동
청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율이 0.01%P감소하였다고는 하지만 재해자수와 사망자수가 증가하
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목포지역의 선박건조 및 수리업 관련 사업장이 294개소(105%)가 늘어나 근로자수가 증
가했으며, 이에 따른 산업재해자수와 사망자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광
주지방노동청에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광주지방노동청 관할 지역의 근로자수는 2007년 7월말 이후 2008년 7월 말까
지 21만명이 늘어났으며, 재해자수는 755명, 사망자수는 18명이 증가하여 산업재해는 늘어났
으나 재해율은 감소하는 불균형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박건조 및 수리업의 경우 재해자수는 88명(51.5%), 사망자수는 5명(500%) 증가하여 다
른 업종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화수 의원은 부산지방노동청의 경우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내에 조선업재
해예방팀을 구성하여 재해감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밝히며, 광주지방노동청에게 조선업 재해예
방팀 신설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근로자들의 산재예방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을 보테겠다며, 지
방청장은 관할내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