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경북교육청
□ 수준별 이동 수업은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업을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과부
에서도 올해 ‘수준별 이동수업 내실화 계획’을 수립해 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 경북의 경우 중학교는 53%(전국 평균 77.2%), 고등학교는 63.7%(전국평균76.1%)로 전국
평균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데,
- 타지역에 비해 수준별 이동 수업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그렇다면 강사 확보 대책은 따로 마련했습니까?
□ 올해 도교육청에서는 수준별 이동 수업을 위해 95억여원의 예산을 집행했는데, 그 중 영어
체험 전용교실에만 93억여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지도자료 개발에 5천 6백만원, 강
사비 지원으로 1억 6천여만원을 집행했습니다.
□ 그런데 수준별 이동 수업이 부진한 다른 도단위 교육청과 비교해 보면 경북교육청은 강사
비 지원에 인색합니다. 강원도 8억 7천여만원, 충남은 18억 7천여만원을 강사비 지원으로 집행
하며 강사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영어교실 구축비용을 빼고 집행한 예산을 비교해 보면 수준별 이동 수업에 들인 비
용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입니다.
□ 타 시도의 경우 강사비 지원 외에도 교재개발, 모델학교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에
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학교가 많은 도의 사정을 감안하면 강사 확보를 위한 정
책적․재정적 배려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실화 있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도교육청이 밑그
림을 잘 그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