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황영철 "盧, 혈세 500억원으로 봉하마을 꾸

황영철 "盧, 혈세 500억원으로 봉하마을 꾸며"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0.14 10:57



【서울=뉴시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저와 봉하마을 꾸미기에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를 맡고 있는 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은 국민의 혈세를 자신의 사저외 봉하마을 꾸미기에 쏟아부으며 성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황 부대표는 "정부가 제출한 봉하마을 지원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사저 뒷산에 '웰빙 숲' 조성
30억원 등 약 5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저 주변에 변변한 주차시설도 갖추지 못한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하더
라도 초호화판 노방궁(盧房宮)의 조성은 국민의 지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노방궁에서 전직 청와대 측근들과 추종자들의 자족적인 모임
이 펼쳐질 때마다 서민과 농민의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음을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 황 의원은 지난 9일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봉하마을
의 산은 높이가 해발 150m에 불과하고 외지인이 잘 찾지 않는 곳인데도 웰빙숲 조성지로 선정
됐다"며 "봉화산의 웰빙숲 조성은 노 전 대통령 사저 뒤뜰에 30억원의 혈세를 지원하는 꼴"이
라고 지적했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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