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복위-윤석용의원>10.14 질병관리본부 국감 보도자료2

“2008년 국정감사 질병관리본부 질의”



한국의 관문인 인천과 부산의 국립검역소에는 검역 능력은 물론 장비도 없어!
- 해외 전염병 유입에 대한 적절한 방제, 확산방지 효과적 대처 필요
- 최근 5년간 인천공항 출입자 중 법정전염병환자 발견 수 7.3배 증가



질병관리본부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윤석용의원(강동 乙)에게 제출한 국정감
사 자료「검역구역 내 전염병병원체·매개체 조사사업 워크숍 결과보고서-2008.7월」에 따르
면, “인천공항검역소는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생물안전 시설, 장비 및 인력 등이 절대적
으로 미비하였고, 부산공항검역소는 바이러스 분야 검사능력은 전무하였으며, 검사요원에 대
한 전문교육을 위한 계획이나 예산지원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역법상 검역대상 전염병에 세계를 공포에 불어 넣었던 사스, 뎅기열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
이 포함되어 있으나, 인천공항검역소는 세균만을 검사하고 있는 실정인 것을 감안해 볼 때, 불
완전한 국가기관 검역 시스템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신종전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바이러스성 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장비부재로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색출 및 의심환자
의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인천공항검역소의 경우 최근 5년간 출입자 중 법정전염병환자 발견 건수는 ‘04년 10건, ’
05년 24건 ‘06년 29건 ’07년 42건 ‘08.8월말 49건으로 5년 새 무려 7.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는 급증하는 추세로 세균성 이질과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
로 밝혀졌다.
이에 윤석용의원은 “우리나라 국가검사기관의 대표 격이며, 관문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항검역
소가 해외 전염병 유입에 적절한 방제와 확산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
적하고 “해외 전염병은 공항 검역소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며, 전염성 병원체의 국내유입·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검사시스템 및 장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
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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