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마사회,매출은 6조 5천억원..사회환원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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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2008-10-14>



“마사회, 매출은 6조 5천억원..사회환원은 고작 0.2%”
2008-10-14 13:51:03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총매출액 6조 5400억원 중 사회 환원은 고작 110억원에 불과, 총매출액
대비 0.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14일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
에 따르면, 마사회의 최근 3년간 총매출액은 5조를 훨씬 넘지만 사회 환원에 해당하는 공익기
부금은 90∼150억원으로 총매출액 대비 0.1%∼0.2%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연도별 총매출 대비 공익기부금 현황은 2005년 5조 1548억원 대비 0.28%인 146억원, 2006년 5
조 3109억원 대비 0.18%인 98억원, 2007년 6조 5402년 대비 0.17%인 11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행 법에 따라 마사회는 전체 매출액의 7%를 운영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를 사
회에 환원하는 실정이지만 법적기부금(군경기부금, 재해지원)을 포함해 순수하게 민간에게 지
원하는 사회 환원 예산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마사회 평균 총매출액을 감안해 1%만 공익기부금으로 배정해도 연간 500∼600억원을 사
회에 환원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황 의원총 “한국마사회법 및 시행령 등을 개정해 매출액의 일부를 공익기부금으로
적립해야 한다”면서 “폭넓은 사회 환원이 마사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마산업을 육성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