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권경석] 경기청 경찰차량 교통사고 매년 증가

경기청 경찰차량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지난 5년간 122.4% 증가, 2명 사망, 260명 부상
- 지난 5년간 경기청 경찰관 음주운전사고 74건, 전국 2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경석(한나라당) 의원이 14일, 경기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차량 교통사고 가해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경기청 경찰차량 교통
사고는 총 775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26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
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경찰차량의 교통사고 발생은 ‘04년 98건에서 ’07년 218건으로 122.4% 증
가하였으며, 지난 5년간 피해 액수만 총 9억 2,86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 살펴보면, 안전운전 의무위반이 725건으로 전체의 93.5%를 차지하였으며, 신호
위반 33건(4.3%), 중앙선침범 17건(2.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관의 음주운전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청(87건)에 이어 경기청이 74건
(18.4%)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경찰관 음주운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권 의원은 “경찰관이 공무 중에 법규위반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경찰이 생명을 지켜주
어야 할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위법성뿐만 아니라 도덕성 측면에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이와 함께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뿌리깊은 고정관념을 타파하지 않고서는 경찰개
혁은 요원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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