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과위-박보환]강원 교사 전출도 많아

강원도교육청




■ 본 위원이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교원정기인사 현황’에 따르면 타 시·도
로 전출하는 교사가 전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치원의 경우에는 전입은 전혀 없는데 7명의 선생님께서 타 시·도로 전출을 가셨고요. 초등
은 16명 전입에 30명 전출, 중등은 15명 전입에 62명이 전출, 특수는 3명 전입에 18명의 선생님
들이 전출을 가셨습니다.



-질문-



-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문화생활 불편 등 근무
여건이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선방안은 있으십니
까?



■ 아시다시피 학교와 관련하여서는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초등학교는 복식수업을 하는 곳이
넘쳐나고, 중학교도 10명 이하의 신입생을 받는 곳이 이미 10%를 넘어섰습니다. 고등학교는
정원을 채운 학교가 공·사립 114개교 중에서 38개교 밖에 되질 않습니다.



- 학생도 모자라는 판에, 이제는 교사들도 강원도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우수한
교사확보를 위해 더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강원도 교육청이 시간강사를 들여서 복식수업을 해소
하고자 하는 계획을 내어놓고 있으니 본 위원의 입장으로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초등
학교 선생님들은 타 시·도로 전출가고, 그 빈자리는 시간강사들이 메우고 있는 형국이 되고 있
습니다. 이게 강원도교육청의 방안입니까? 최대한 우수한 선생님들이 강원도에 많이 정착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