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대구 연탄소비량 전년월 대비 60% 급증 !
대전 45%, 전남 40%, 충남 39%, 충남 38%, 부산은 4%
연탄품질도 갈수록 떨어져 !
발열량 위반율 ‘08.8. 기준 17.9%, 전년월 대비 11.8p 증가
고유가로 연탄소비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지식경제위원회, 울산 남구을)이 17일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탄소비량이 2008년 8월 기준으로 전년월 대비 34%가 급증한
124만 79백톤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전년월 대비 60%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대전 45%, 전남 40%, 충남 39%,
충북 3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탄 소비 급증에 따라 연탄품질도 지속적으로 떨어져 발열량(kcal/kg) 위반율이 2007
년 6.1%에서 2008년 8월 현재 17.9%로 늘었다.
또한 석탄품질 검사 실적도 위반율이 2007년 11.3%에서 2008년 8월 26.5% 늘었으며, 특히 호
남지역본부에서 수송된 석탄은 위반율이 무려 43.6%로 높게 나왔다.
김기현 의원은 “고유가 시대 연탄 소비량은 늘어나나 공급은 한정되어 있어 연탄품질이 지속
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연탄질 관리와 더불어 적절한 공급량을 유지할 수 있는 방
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