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지연으로 주민불편 가중
- 대구시의 적극적 노력으로, 부지 반환시기 앞당겨야 -
권경석 의원(한나라당, 창원 갑)은 대구시에서 제출받은 ‘미군 캠프워커 헬기장 및 활주로 이
전 추진상황’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캠프워커 헬기장 및 활주로 부지가 ‘06년까지 반환될 예
정이었으나 국방부와 미군사이에 시설물 이전협상이 지연되고, 부지 반환시기 마저 불투명하
여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전 비용, 당초보다 8배 증가, 이전합의 난항
권 의원은 이전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캠프워커 헬기장 시설물 이전비용이 81억원에서
656억원으로 8배 증가함에 따른, 협상당사자간(국방부/ 미군) 이전계획에 대한 합의지연을 지
적”하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대구시민에 전가되고 있다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문제해
결을 주문하였다.
실제로 미군기지 반환지연으로 인근 주민들은 기지 내 소음 및 진동으로 인해 큰 심리적 피해
를 보고 있으며, 특히 반환부지 내 3차 순환도로의 미개통 구간(전체 25.7km 중 1.4km, 5.4%)
의 조속한 연결이 늦어져 이는 대구시 교통체증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조속한 부지이전으로 대구시민 불편해소 해야
이에 권 의원은 “캠프워커 헬기장의 이전지연으로 가중되는 대구시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
하기 위해서, 대구시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이전 및 부지반환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
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부대이전이 난제임을 감안해,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원할한 협상타
결 및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