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성공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검토 필요
- 실효적인 성공가능성 검토를 통해, 유치도전 여부 따져야 -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강원도 평창이 재도전 뜻을 천명한 것에 대해, 권경석 의원 (한나
라당 창원 갑)은 “지난 ‘10년, ’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총 516억의 예산이 낭비되었
다”며,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올해에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가능성에 대
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두 차례 총 516억 낭비, 유치에 앞서 성공가능성에 대한 분석있어야
권경석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지난 두차례 동계올림
픽 유치(‘10년, ’14년)에 총 516억원(국비: 162억, 도비: 163억, 후원금 및 이자수입: 236억)을
투자했으나 결과는 실패”였다며, 앞으로 다가올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사업은 사업초기에 유
치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사전분석을 통해, 그 결과에 따라 유치여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특히 권 의원은 지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실패요인으로 ①주요 IOC 위원들에게 대한 선
별적 공략 실패, ②경쟁국 러시아에 대한 준비소홀, ③강원도의 국제스포츠계 외교력·정보력
미흡 등을 지적하며, 현시점에 강원도 평창이 이에 대한 보완노력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에 대
한 점검 또한 유치 성공가능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도전, 진정 국익을 위한 고민이 병행되어야
권 의원은 ‘’ ‘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능성은, 우리나라가 ‘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 ‘14년 인
천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스포츠대회를 독점한다는 국제 스포츠계의 부정적 여론에서 볼
수 있듯이, 앞선 두 번의 실패가 유치성공을 담보할 순 없다며, 보다 철저한 사전분석을 통해,
진정 국익을 위한 결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냉정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