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최구식]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부익부 빈익빈’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부익부 빈익빈’ 여전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별 재정자립도 편차 극심
비인기종목 활성화 대책마련 시급



□ 문제점 및 질의



1. 대한체육회 산하 55개 경기단체의 2007년 예산 집행액은 1,577억원으로 평균 재정자립도는
62.2%임. 특히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의 재정자립도 편차가 매우 큰 상황임.



축구, 농구, 야구 등의 2007년 재정자립도는 각각 95,2%, 87.5%, 78.1% 등으로 매우 높은 반
면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 사격, 펜싱 등의 경우는 각각 5.9%, 15.9%, 17.6% 등으로 매우 낮
은 수준임.



올림픽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효자 종목임에도 재정자립도가 낮은데, 회장 근본적인 이유
가 무엇이지 답변하기 바람.



2. 현재 대한체육회 산하 55개의 경기단체 중 농구, 배구 등 23개의 경기단체가 한 푼의 협찬
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회장, 이들 단체가 협찬금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밝혀주기 바람.



3. 방송중계료 수입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황임. 55개의 가맹경기단체 중 8개를 제외한 47개
경기단체의 중계료 수입이 단 한 푼도 없음. 방송중계료 수입이 있는 경기단체는 축구, 야구,
배구 등임. 이른바 인기스포츠에만 집중돼 있음. 회장, 47개 경기단체의 중계료 수익창출에 대
한 개선방안을 밝혀주기 바람.



4. 대한체육회 산하 55개 경기단체의 재정자립도, 협찬금, 중계료 등을 살펴보면,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 경기단체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나, 이들 경기단체 중 비인기종목 단체들의 모델이 될 만한 사례들이 있음. 산악, 사이클,
철인3종 경기 등임. 이들은 인기 스포츠 종목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협찬금과 재정자립도가 높
은 편임.



대한체육회는 산악, 사이클, 철인3종 경기 등의 종목을 모델로 비인기종목의 활성화 대책 연
구 등을 통해 경기단체별 재정자립도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함. 회장,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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