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가대표 직업, 장애인은 ‘무직’, 비장애인은 ‘운동선수’
장애인 국가대표, 비장애인에 비해 연금 80%, 훈련기간 65% 수준
전 종목 실업팀 단 7개, 정부·기업 관심 부족
□ 문제점 및 질의
1. 2008 베이징 패럴림픽 한국선수단은 13개 종목, 131명이 참가해 금 10, 은 8, 동 13개로 종
합 1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둠. 이는 비장애인과의 ‘차별’ 속에서 거둔 값진 결과임.
그러나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연금 액수에서 장애인선수는 비장애인선수의 80% 수준에 불과
함. 또 앨리트 체육인 비장애인 선수에 비해 생활 체육인 장애인 선수의 훈련일수도 80일 정도
적음.
국외 전지훈련도 장애인 대표선수는 전무함. 그러나 비장애인 대표선수는 전체 25개 종목 중 6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국외 전지훈련을 다녀옴.
훈련장 숙소도 비장애인 대표선수는 선수촌이나 호텔인 반면 장애인 대표팀 13개 종목 중 30%
는 모텔에 투숙하고, 훈련장 시설도 열악함. 회장,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기 바람.
2. 장애인 대표선수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함. 비장애인 국가대표선수 직업은 모
두 실업팀(프로 포함), 즉 ‘운동선수’인 반면 장애인 선수의 직업은 절반 이상이 ‘무직’임.
장애인 대표선수 일부는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어, 무직인 국가대표선수
가 올림픽 이전에 비해 5명이 늘어남.
2008년 10월 현재 장애인 실업팀은 금년 2개 실업팀이 창단된 것을 포함, 전 종목에 걸쳐 7개
팀이 전부임.
올림픽 대표선수 중 실업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청주시청 3명, 달성군청 2명, 대주건설 2명
등 총 7명으로 전체대비 7%에 불과함. 회장, 이에 대한 견해와 향후 대책을 밝혀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