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허원제의원실]광고공사, 불리한 보고서 묵살
의원실
2008-10-20 18:05:00
41
광고공사, 불리한 보고서 묵살
-민영 미디어렙 도입시 광고단가 인상 매우 적어
-타매체 광고, 지상파TV로 전환도 매우 적어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이하, 문방위) 한나라당 허원제의원(부산진갑)이 단독 입수
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가 지난 2006년 미디어 전문가 A박사에게
복수 미디어렙의 도입시 방송광고 가격의 변화’라는 주제의 연구를 의뢰했으나 당초 코바코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묵살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
져 물의를 빚고 있다.
■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미디어 담당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대상으로 한 A박사의 연구결과
에 따르면, 복수의 미디어렙 제도를 도입할 경우 TV광고가격의 인상폭은 매우 적을 것이고, 타
매체 광고가 지상파 TV로 전환되는 금액은 매우 적을 것이다. 따라서 복수미디어렙 도입을 반
대하는 이유 중 TV광고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매체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지상파TV로 광고가
집중될 것’이라는 근거는 상당히 약하다고 조사되었다.
■ A박사에 따르면, 연구결과를 코바코측에 보고했으나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연구 보고서를 덮어두었고 또 별도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까지 반대했다고 함.
■ 반면에, 코바코측은 지난 3월 자사소속 연구위원(박원기)이 발표한
‘방송광고제도 변화에 따른 매체별 광고비 영향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민영 미디어렙 도
입으로 방송의 상업주의 심화가 예상되며, 광고요금 인상과 지상파3사에 광고비가 집중돼 취
약매체의 경영악화가 우려된다고 발표함.
■ 허원제 의원은 코바코측이 상반된 두가지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결과만을 발표한 것은 공기관이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하고 복수의 미디어렙
도입 문제는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미디어시장의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할 주요 정
책과제라고 말함.
■ 허의원은 또 지난 1981년 이후 28년간 유지되어온 코바코의 지상파광고 독점제도에 대한 변
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미디어렙 도입은 단순히 방송광고 차원만이 아니라 IPTV등 뉴미디어
의 등장과 광고시장 개방에
따른 곧 닥쳐올 미디어시장의 대지각 변동과 이를 대비하기위한 광고재원의 효율성 제고 필
요라는 큰 틀에서 검토돼야 된다고 말함.
■ 아울러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 경영의 타격을 입을 종교 및 지역민방 등 취약매체를 지원하
기 위해서는 코바코 보유자산(프레스센터, 광고회관, 방송회관, 연수원, 지역지사 건물 및 보
유 토지 등)이나 한해 2천억에 이르는 방송발전기금을 활용하는 방안 등이 있다고 제안함.
-민영 미디어렙 도입시 광고단가 인상 매우 적어
-타매체 광고, 지상파TV로 전환도 매우 적어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이하, 문방위) 한나라당 허원제의원(부산진갑)이 단독 입수
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가 지난 2006년 미디어 전문가 A박사에게
복수 미디어렙의 도입시 방송광고 가격의 변화’라는 주제의 연구를 의뢰했으나 당초 코바코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묵살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
져 물의를 빚고 있다.
■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미디어 담당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대상으로 한 A박사의 연구결과
에 따르면, 복수의 미디어렙 제도를 도입할 경우 TV광고가격의 인상폭은 매우 적을 것이고, 타
매체 광고가 지상파 TV로 전환되는 금액은 매우 적을 것이다. 따라서 복수미디어렙 도입을 반
대하는 이유 중 TV광고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매체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지상파TV로 광고가
집중될 것’이라는 근거는 상당히 약하다고 조사되었다.
■ A박사에 따르면, 연구결과를 코바코측에 보고했으나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연구 보고서를 덮어두었고 또 별도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까지 반대했다고 함.
■ 반면에, 코바코측은 지난 3월 자사소속 연구위원(박원기)이 발표한
‘방송광고제도 변화에 따른 매체별 광고비 영향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민영 미디어렙 도
입으로 방송의 상업주의 심화가 예상되며, 광고요금 인상과 지상파3사에 광고비가 집중돼 취
약매체의 경영악화가 우려된다고 발표함.
■ 허원제 의원은 코바코측이 상반된 두가지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결과만을 발표한 것은 공기관이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하고 복수의 미디어렙
도입 문제는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미디어시장의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할 주요 정
책과제라고 말함.
■ 허의원은 또 지난 1981년 이후 28년간 유지되어온 코바코의 지상파광고 독점제도에 대한 변
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미디어렙 도입은 단순히 방송광고 차원만이 아니라 IPTV등 뉴미디어
의 등장과 광고시장 개방에
따른 곧 닥쳐올 미디어시장의 대지각 변동과 이를 대비하기위한 광고재원의 효율성 제고 필
요라는 큰 틀에서 검토돼야 된다고 말함.
■ 아울러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 경영의 타격을 입을 종교 및 지역민방 등 취약매체를 지원하
기 위해서는 코바코 보유자산(프레스센터, 광고회관, 방송회관, 연수원, 지역지사 건물 및 보
유 토지 등)이나 한해 2천억에 이르는 방송발전기금을 활용하는 방안 등이 있다고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