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김희철]“10년후 대구경제권 소멸 위기”
의원실
2008-10-21 14:46:00
54
[국민일보 , 기사 게재일 : 2008-10-21]
[쿠키 사회] 대구시의 경제력이 갈수록 약해지면서 과거 대구권으로 분류됐던 지역들이 울산·
수도권 등 타 지역경제권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구·
경북 경제권이 해체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추진도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구시를 상대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희철 의원(민주당·서울 관악을)
은 "대구·경북의 경제력이 약화되면서 앞으로 10년 후 일부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경남권으로
빨려들어 대구경제권이 소멸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안동·영주·문경·상주시 등 경북 북부권 도시들은 대구경제권을 이탈해 수도권 내지
충청권에 편입되고 있다. 포항과 경주를 포함한 경북 동남권은 울산·부산권에 편입되고 있
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창녕·합천·거창 등 경남 서부 내륙권은 예전에 대구경제권이었으나,
지금은 경남·부산경제권으로 흡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이러다가는 대구·경북 경제권이 해체돼 대구가 동남권 중추 도시의 기능을 완
전히 상실하고 변방의 도시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 한 관계자는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부가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을 추진한다고 해도, 경북 북부권은 충청권 내지 수도권으로 흡수되고, 경주 등 동남지역은 부
산·울산권으로 흡수될 것"이라며 "이들 지역과 대구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대
구경북 광역경제권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영남일보 김진욱 기자
jwook@yeongnam.com
[쿠키 사회] 대구시의 경제력이 갈수록 약해지면서 과거 대구권으로 분류됐던 지역들이 울산·
수도권 등 타 지역경제권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구·
경북 경제권이 해체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추진도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구시를 상대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희철 의원(민주당·서울 관악을)
은 "대구·경북의 경제력이 약화되면서 앞으로 10년 후 일부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경남권으로
빨려들어 대구경제권이 소멸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안동·영주·문경·상주시 등 경북 북부권 도시들은 대구경제권을 이탈해 수도권 내지
충청권에 편입되고 있다. 포항과 경주를 포함한 경북 동남권은 울산·부산권에 편입되고 있
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창녕·합천·거창 등 경남 서부 내륙권은 예전에 대구경제권이었으나,
지금은 경남·부산경제권으로 흡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이러다가는 대구·경북 경제권이 해체돼 대구가 동남권 중추 도시의 기능을 완
전히 상실하고 변방의 도시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 한 관계자는 "지금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부가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을 추진한다고 해도, 경북 북부권은 충청권 내지 수도권으로 흡수되고, 경주 등 동남지역은 부
산·울산권으로 흡수될 것"이라며 "이들 지역과 대구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대
구경북 광역경제권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영남일보 김진욱 기자
jwook@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