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김성순]해양수산연수원 관급자재 구매 물의
해양수산연수원 관급자재 업체선정 ‘물의’
직접 선정한 업체 일방적 교체 논란, 교사사업단 전문가 부족
김성순 의원 … “해양수산연수원 주먹구구식 행정 개선해야”

○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해양업에 종사하는 선원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
고. 교사신축을 앞두고 관급자재업체 선정과정에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으
로 알려졌다.

민주당 김성순 국회의원(국토해양위.서울송파병)은 10월21일 해양수산연수원에 대한 국정감
사에서 “해양수산연수원이 제출한 ‘관급자재결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양수산연수원
이 조달청과 협의하여 15개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6개 업체는 해양수산연수원이 조달청
에 직접 요청하여 선정된 것임에도, 6개 업체 중 2개 업체를 명확한 이유도 없이 타 업체로 변
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 김성순 의원은 “관급자재 선정에 참여한 조달청 관계자가 ‘수요기관에서 요청한 업체를 다
시 수요기관이 변경을 요청하는 일은 대단히 이례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고 주장하
며, “해양수산원이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교사신축을 앞두고 관급자재 업체선정과 관련한 잡
음이 나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로, 이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연수원의 숙원
사업인 교사신축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양수산연수원은 교사이전사업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조직구성면에서 엉성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인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지금이라도 교사이전사업단
을 개편해서 외부전문가를 영입하여 신축교사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산업에 중요한 선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그
동안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교사신축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새로운 전담기구를 만들
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즉각적인 시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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