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장세환] 소실된 문화재 부재는 건축물 폐기물?
의원실
2008-10-21 18:35:00
51
[문화재청_문화재 복원 분야]
< 소실된 문화재 부재는 건축물 폐기물?
복원된 문화재, 국보,보물의 지위 지속가능한가! >
1.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소실 후 불에 탄 잔해 건축폐기물 처리함.
o 2008년 2월 14일, 숭례문의 잔해가 서울 수색동의 한 건축폐기물 운반업체로 옮겨진 후 잘
게 부서짐. (동영상 시청 - 2008년 9월 27일 방영된 JTV “문화재 복원의 수수께끼”)
o 숭례문의 잔해가 건축폐기물이 되는 뉴스가 방송된 후, 문화재청은 부랴부랴 부재보관소를
설치(2008. 4. 30). 또한 타다 남은 부재 및 훼손 부재 3,000여점 임시보존처리 후 부재보관소
보관. 와편, 보토 등 부산물은 3만3천개의 마대에 담아 부재보관소 앞에 적재함.
o 부재보관소 : 경복궁 내 궐내각사 터의 빈공간에 540㎡ 1동, 200㎡ 2동을 설치하여 운영중.
o 2005년 4월 5일, 식목일에 있었던 낙산사 화재의 경우, 화재 후 수습부재 3점과 보물 제479호
인 동종의 용해된 잔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폐기처분
o 문화재 복원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부재보관에 대한 검토가 전혀 진행되지 않다가
숭례문 소실을 계기로 진행됨. 문화재청의 문화재 복원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보여주는 단적
인 사례.
o 일본의 경우, 법륜사로 알려진 호린지에서 1944년 절 내부의 3층탑이 낙뢰로 소실. 60년이
지난 현재도 불에 탄 부재를 보관하고 있음. 불에 탄 부재를 연구함으로서 문화재의 보존 방안
을 마련하고 문화재를 소홀하게 다룬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
2. 훼손 및 무단반출 부재의 회수 의지 부족
o 전북 익산 미륵사지는 1920년을 전후해서 탑의 잔해들이 외부로 무단반출
o 1975년 발간된 마한백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륵사지에서 반출된 부재의 수량이 100
개가 넘는다고 기술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재가 미륵사지의 보수과정에서 사
용되지 못하고 있음. 반출 부재의 수량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되고 있는가? 또한 부재의 회
수율은 어느 정도나 되는가?
o 미륵사지 복원은 지난 2001년 전라북도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권한이 이관되어 있음. 현
재 미륵사지 복원은 어느 정도 진척 되었는가? 이러한 부재를 복원과정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문화재 청장의 견해는 무엇인가?
o 과거 선조들의 유산인 문화재의 부재를 찾아내고 모으는 작업은 지난 역사의 파편을 모아내
는 것과 같은 작업임. 특히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 것임. 이에 대한 문화
재청의 의지가 필요함.
3. 문화재 복원을 위한 체계적인 기록 필요
o 문화재 복원을 위해서는 ①복원기술과 인력, ②복원을 위한 재원, ③상세한 설계도 및 보고
서, ④복원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함.
o 프랑스의 건축 고전인 ‘비올레 르뒥’은 100년전부터 체계적인 보고서와 설계도를 바탕으로
문화재를 보수 및 복원하고 있음.
o 일본의 나라 문화재연구소는 2천권의 문화재 보수 복원 보고서와 3만점의 도면을 보관하고
있음. 이미 1930년대부터 문화재 도면이나 사진기록 등 각종 자료를 남기는 시스템이 의무화
되어 있음.
o 우리나라의 경우 화재에 소실되기 쉬운 중요목조문화재 조차도 실측자료가 100% 구비되어
있지 못함. 국보ㆍ보물로 지정된 중요목조문화재 총 150건 중 112건(75%)에 대한 실측이 되
어 있을 뿐임[붙임1]. 현재 3건을 실측 추진 중에 있음. 실측을 위한 문화재청의 노력 배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문화재청장의 견해는?
* <중요목조문화재 목록 및 실측 현황>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소실된 문화재 부재는 건축물 폐기물?
복원된 문화재, 국보,보물의 지위 지속가능한가! >
1.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소실 후 불에 탄 잔해 건축폐기물 처리함.
o 2008년 2월 14일, 숭례문의 잔해가 서울 수색동의 한 건축폐기물 운반업체로 옮겨진 후 잘
게 부서짐. (동영상 시청 - 2008년 9월 27일 방영된 JTV “문화재 복원의 수수께끼”)
o 숭례문의 잔해가 건축폐기물이 되는 뉴스가 방송된 후, 문화재청은 부랴부랴 부재보관소를
설치(2008. 4. 30). 또한 타다 남은 부재 및 훼손 부재 3,000여점 임시보존처리 후 부재보관소
보관. 와편, 보토 등 부산물은 3만3천개의 마대에 담아 부재보관소 앞에 적재함.
o 부재보관소 : 경복궁 내 궐내각사 터의 빈공간에 540㎡ 1동, 200㎡ 2동을 설치하여 운영중.
o 2005년 4월 5일, 식목일에 있었던 낙산사 화재의 경우, 화재 후 수습부재 3점과 보물 제479호
인 동종의 용해된 잔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폐기처분
o 문화재 복원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부재보관에 대한 검토가 전혀 진행되지 않다가
숭례문 소실을 계기로 진행됨. 문화재청의 문화재 복원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보여주는 단적
인 사례.
o 일본의 경우, 법륜사로 알려진 호린지에서 1944년 절 내부의 3층탑이 낙뢰로 소실. 60년이
지난 현재도 불에 탄 부재를 보관하고 있음. 불에 탄 부재를 연구함으로서 문화재의 보존 방안
을 마련하고 문화재를 소홀하게 다룬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
2. 훼손 및 무단반출 부재의 회수 의지 부족
o 전북 익산 미륵사지는 1920년을 전후해서 탑의 잔해들이 외부로 무단반출
o 1975년 발간된 마한백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륵사지에서 반출된 부재의 수량이 100
개가 넘는다고 기술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재가 미륵사지의 보수과정에서 사
용되지 못하고 있음. 반출 부재의 수량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되고 있는가? 또한 부재의 회
수율은 어느 정도나 되는가?
o 미륵사지 복원은 지난 2001년 전라북도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권한이 이관되어 있음. 현
재 미륵사지 복원은 어느 정도 진척 되었는가? 이러한 부재를 복원과정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문화재 청장의 견해는 무엇인가?
o 과거 선조들의 유산인 문화재의 부재를 찾아내고 모으는 작업은 지난 역사의 파편을 모아내
는 것과 같은 작업임. 특히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 것임. 이에 대한 문화
재청의 의지가 필요함.
3. 문화재 복원을 위한 체계적인 기록 필요
o 문화재 복원을 위해서는 ①복원기술과 인력, ②복원을 위한 재원, ③상세한 설계도 및 보고
서, ④복원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함.
o 프랑스의 건축 고전인 ‘비올레 르뒥’은 100년전부터 체계적인 보고서와 설계도를 바탕으로
문화재를 보수 및 복원하고 있음.
o 일본의 나라 문화재연구소는 2천권의 문화재 보수 복원 보고서와 3만점의 도면을 보관하고
있음. 이미 1930년대부터 문화재 도면이나 사진기록 등 각종 자료를 남기는 시스템이 의무화
되어 있음.
o 우리나라의 경우 화재에 소실되기 쉬운 중요목조문화재 조차도 실측자료가 100% 구비되어
있지 못함. 국보ㆍ보물로 지정된 중요목조문화재 총 150건 중 112건(75%)에 대한 실측이 되
어 있을 뿐임[붙임1]. 현재 3건을 실측 추진 중에 있음. 실측을 위한 문화재청의 노력 배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문화재청장의 견해는?
* <중요목조문화재 목록 및 실측 현황>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