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천정배] 10/17 근대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 디지털복원
의원실
2008-10-22 10:49:00
92
근대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 디지털복원 09년 예산
‘0’원
- 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필름 173편, 훼손 심각한 상태로 방치-
- 영상문화재 복원전문가 양성계획 시급히 마련 촉구-
한국영상자료원이 수집, 복원하는 영화작품들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작당시의 사회상
을 알려주는 귀중한 한국 근현대 역사사료이다.
그런데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고전영화필름 173편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심각하게 훼손
된 채 방치되고 있어 문제다.
또 고전영화필름을 복원할 전문인력이 거의 없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영상문화재 복원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
▣ 문화재급 고전영화 <오발탄> 등 173편 복원할 09년 예산은 ‘0’원
영상자료의 수집과 복원은 한국영상자료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한국 고전영화필름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작당시의 사회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한국 근
현대 역사사료이다.
한국 고전영화필름 상당수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치되고 있어 한국영상자료원에 대한 비판
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고전영화필름의 보존 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보존에 대한 인식이 낮아 많은 필름들이 상
온에 장기간 방치되면서 화면색상정보가 열화 되고, 필름 자체가 수축되어 있는 등 훼손상태
가 심각한 것이다.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 <오발탄>(1961,
유현목)이 필름과 사운드가 손상된 상태로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
필름이 심각하게 훼손된 작품이 141편, 원본이 없고 외국어 자막본과 더빙본만 존재하는 영화
가 51편이다. 이처럼 시급한 복원작업이 필요한 작품이 총 173편
(중복19편)이나 된다고 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07년부터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영화를 우선적으로 디지털복원하고
있다.
실적은 미약하기 짝이 없다. 07년 3편, 08년 1편이 전부다. 별도의 예산 지원없이 국고보조금
중 다른 사업을 하고 남은 자투리 예산으로 디지털복원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08년에 복
원한 <하녀>(60년작)는 세계영화재단의 지원(1.2억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예산과 인력 부족을 탓하고 있다. 하지만 예술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
에 대한 인식 부족이 더 큰 문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09년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을 위한 별도의 예산을 신청하지 않았다.
민간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던 계획도 실패했다.
09년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사업을 위한 예산이 ‘0원’인 것이다.
09년에도 07년(1.6억원), 08년(5천만원)처럼 국고보조금 중 다른 사업을 하고 남은 자투리 예
산이나 배정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사업이 더디게 진행된다면, 디지털복원 사업은 50~60년
이 걸릴 것이다.
디지털 복원사업은 시간이 관건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훼손이 심해지고, 복원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복원 비용도 증가할 것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은 09년 예산 편성시 한국고전영화필픔 디지털 복원사업을 위한 예산을 반드
시 확보해, 사업을 시급히 진행해야할 것이다.
▣ 영화필름 디지털 복원 전문인력 양성 시급
고전영화필름을 디지털 복원할 전문 인력이 없는 것도 문제다.
국내에는 영상자료를 디지털복원 할 수 있는 복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나, 복원 전문
가의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도 현재까지 전혀 없다.
민간업계에서도 영화필름 디지털복원 사업이 수익성이 낮고, 작업 난이도가 높아
작업을 기피하는 실정이다.
선진국의 경우, 영상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미국은 영상물아카이빙(영상자료원)에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조지이스트만 하우스 복
원사 과정과 U.C.L.A 대학원의 영상물아카이빙 커리큘럼 등이 있어 영상물 디지털 복원 전문
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고전영화필름 복원 품질 향상을 위해 복원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계획을 시급히 세워야한다.
단기적인 방법으로 해외 영상물아카이빙 커리큘럼을 수료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에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을 전담할 팀을 만들어 외국 교육기관에 연수를
보내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 및 대학원 교육 과정 수립, 자격증 체제 정비를 통한 인재
양성 방법 역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p://s.ardoshanghai.com/s.
‘0’원
- 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필름 173편, 훼손 심각한 상태로 방치-
- 영상문화재 복원전문가 양성계획 시급히 마련 촉구-
한국영상자료원이 수집, 복원하는 영화작품들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작당시의 사회상
을 알려주는 귀중한 한국 근현대 역사사료이다.
그런데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고전영화필름 173편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심각하게 훼손
된 채 방치되고 있어 문제다.
또 고전영화필름을 복원할 전문인력이 거의 없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영상문화재 복원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
▣ 문화재급 고전영화 <오발탄> 등 173편 복원할 09년 예산은 ‘0’원
영상자료의 수집과 복원은 한국영상자료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한국 고전영화필름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작당시의 사회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한국 근
현대 역사사료이다.
한국 고전영화필름 상당수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치되고 있어 한국영상자료원에 대한 비판
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고전영화필름의 보존 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보존에 대한 인식이 낮아 많은 필름들이 상
온에 장기간 방치되면서 화면색상정보가 열화 되고, 필름 자체가 수축되어 있는 등 훼손상태
가 심각한 것이다.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문화재급 한국고전영화 <오발탄>(1961,
유현목)이 필름과 사운드가 손상된 상태로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
필름이 심각하게 훼손된 작품이 141편, 원본이 없고 외국어 자막본과 더빙본만 존재하는 영화
가 51편이다. 이처럼 시급한 복원작업이 필요한 작품이 총 173편
(중복19편)이나 된다고 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07년부터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영화를 우선적으로 디지털복원하고
있다.
실적은 미약하기 짝이 없다. 07년 3편, 08년 1편이 전부다. 별도의 예산 지원없이 국고보조금
중 다른 사업을 하고 남은 자투리 예산으로 디지털복원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08년에 복
원한 <하녀>(60년작)는 세계영화재단의 지원(1.2억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예산과 인력 부족을 탓하고 있다. 하지만 예술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
에 대한 인식 부족이 더 큰 문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09년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을 위한 별도의 예산을 신청하지 않았다.
민간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던 계획도 실패했다.
09년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사업을 위한 예산이 ‘0원’인 것이다.
09년에도 07년(1.6억원), 08년(5천만원)처럼 국고보조금 중 다른 사업을 하고 남은 자투리 예
산이나 배정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사업이 더디게 진행된다면, 디지털복원 사업은 50~60년
이 걸릴 것이다.
디지털 복원사업은 시간이 관건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훼손이 심해지고, 복원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복원 비용도 증가할 것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은 09년 예산 편성시 한국고전영화필픔 디지털 복원사업을 위한 예산을 반드
시 확보해, 사업을 시급히 진행해야할 것이다.
▣ 영화필름 디지털 복원 전문인력 양성 시급
고전영화필름을 디지털 복원할 전문 인력이 없는 것도 문제다.
국내에는 영상자료를 디지털복원 할 수 있는 복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나, 복원 전문
가의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도 현재까지 전혀 없다.
민간업계에서도 영화필름 디지털복원 사업이 수익성이 낮고, 작업 난이도가 높아
작업을 기피하는 실정이다.
선진국의 경우, 영상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미국은 영상물아카이빙(영상자료원)에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조지이스트만 하우스 복
원사 과정과 U.C.L.A 대학원의 영상물아카이빙 커리큘럼 등이 있어 영상물 디지털 복원 전문
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고전영화필름 복원 품질 향상을 위해 복원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계획을 시급히 세워야한다.
단기적인 방법으로 해외 영상물아카이빙 커리큘럼을 수료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에 고전영화필름 디지털 복원을 전담할 팀을 만들어 외국 교육기관에 연수를
보내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 및 대학원 교육 과정 수립, 자격증 체제 정비를 통한 인재
양성 방법 역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p://s.ardoshanghai.c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