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장세환] 태권도공원조성, 지역경제도 병행해서 살려야
< 장세환 의원“태권도공원조성, 지역경제도 병행해서 살려야 할 것!” >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계 40%이상 참여 시켜야 -
- 태권도진흥재단의 9:1 비율 제시는 지역 무시처사 -
- 일반적, 보편적 공사발주 형태인 6:4는 유지해야 -

전북지역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지역 경기도 동반 침체에 있는 가운데 무
주군 설천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태권도공원 조성 사업에 도내 건설업계가 40% 이상은 참여해
야 한다는 주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장세환 의원(민주당, 전주완산을)은 6일, 18대 국회 첫 국
정감사인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선 지역 업체
의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의 이번 발언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전북 경제
가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한 건설경기를 통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
화 시켜야 한다는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상대로 질의에 나선 장세환 의원은 유인촌 장관에게 태
권도공원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2013년까지 완성하겠다는 답변을 다시한번 확인한 후, “유 장
관은 오는 2013년까지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 짖겠다고 말했는데 벌써부터 차질이 예
상된다”고 지적하면서 “태권도 진흥재단과 지역건설업계가 공사참여 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
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역 건설사와 공사 비율을 논의함에 있어 9:1의 비율을
주장하는 것은 재단의 지나친 주장이자 지역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한 뒤, “일반
적이고 보편적인 공사발주 형태인 6:4의 비율은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의원은 “이 같은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한 원만한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이고, ‘공
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유인촌 장관의 약속도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장관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유인촌 장관은 “오는 2013년까지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는 약속은 변함이 없으며, 지역건설업계 참여와 관련해서도 깊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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