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장세환]EBS!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인색
의원실
2008-10-23 13:37:00
45
< EBS!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인색 >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상파에서 사라져
유료채널인 위성방송에서만 2편 방영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무료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에서 제공되어야!
1. 이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태와 지원 문제는 어느 분야만 강조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것이
되었음.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문제가 ‘언어의 장벽’ 인 것도 강조할 필요가 없음.
따라서 공익 교육 채널인 EBS 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은 당
연한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BS는 기존에 유지하던 프로그램도 위성채널로 전환하
였음. 비록 EBS가 열악한 재정 상태임을 감안해서도 이는 부적절한 결정이었다고 본다. 다문
화가정을 위한 언어프로그램을 위성채널로 이전한 구체적 사유가 무엇인가?
- 국제결혼의 증가로 인해 다문화 가정은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요소임
- ’07년 국제결혼은 전체 결혼의 11% 차지(농어촌 남성의 경우 40%)
- 결혼이민자 약 12만명 → 배우자, 2세 등 가족 구성 및 주변 관계자 포함시 약 50만~100
만 명 규모
- 전통적 한국사회와 다문화가정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 부족으로 가정불화, 이혼, 언어/ 문
화갈등, 사회/경제적 소외 등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2세 양육에서 갈등과 소외를 경험하고 있음
- 매년 결혼이민자 증가 추세를 고려시,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의 한국사회 융합 및 사회
통합 정책 필요함
2. 사실 그동안 지상파 4개 방송 중 EBS 만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2008년 상반기까지 일주일에 1편 30분짜리 프로그램을 토요일 오전 6시에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번 가을 개편 후 이 프로그램조차 사라졌다. 유료 위성 채널인 EBS 플러스 2 에 가서야 2개
의 프로그램을 주당 5편, 150분(1.5%) 방영할 뿐이다.
EBS 는 올해 업무 현황 보고에서 성과로 ‘국내 지상파 방송 최초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체계적
인 우리말 교육과 문화적응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고 적시하고 이를 홍보하였음. 그러나 다
문화 가정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상파 에서는 현재 서비스하고 있지 않음. 이것은
EBS의 주장대로 ‘성과’ 라고 보기보다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사장
의 견해는 무엇인가?
3. 다문화가정들은 보편적으로 경제사정이 좋지 못한 가정이 많음. 그런데도 1주일에 1회, 주
말 새벽 6시30분 방송하던 지상파 프로그램 마저 없애고 , 유로 서비스인 위성채널에서 2편 방
송하고 있음. 그것도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3주에 한번씩 순환방식으로 방송을 하여
교육하고 있는 형편임. 생색내기도 이쯤하면 달인 수준이라 할 것임. 이주여성과 외국인을 위
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유료채널인 위성으로 편성을 바꾼 사유는 재정문제 때문인가?
재정문제가 이유라면 방송통신위원회에 강력하게 지원요청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 이
에 대한 사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4. 다문화 사회를 맞아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음. 올해 서
울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언어 발달 검사 결과, 조사 대상 아
이 48명 중 26명(54.2%), 절반 이상이 언어발달 장애를 겪고 있어 서울시는 언어치료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그리고 다른 지자체들과 민간 단체들도 이와 비슷한 노력을 보이고 있
음.
공익 교육 채널인 EBS 마저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을 유료 채널로 방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영방송은 시청률만 의식해서 편성하는 것 보다는 보다 공익적인 목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고 편성할 것
인지에 대한 EBS의 계획과 의견은 무엇인가?
5. 다문화 가정 같은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생색내기식인 유료 위성 채널에서 서비스하
지 말고 1편이라도 꾸준히 지상파에서 무료로 방영해야 한다. 또한 보다 많은 이주민 여성이
나 자녀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 시간도 고려해주기 바란다. 토요일 새벽 6시 30분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시청할 수 없는 시간이다. 보다 적절한 편성 시간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
는데, 이에 대한 EBS의 의견은 무엇인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상파에서 사라져
유료채널인 위성방송에서만 2편 방영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무료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에서 제공되어야!
1. 이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태와 지원 문제는 어느 분야만 강조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것이
되었음.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문제가 ‘언어의 장벽’ 인 것도 강조할 필요가 없음.
따라서 공익 교육 채널인 EBS 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은 당
연한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BS는 기존에 유지하던 프로그램도 위성채널로 전환하
였음. 비록 EBS가 열악한 재정 상태임을 감안해서도 이는 부적절한 결정이었다고 본다. 다문
화가정을 위한 언어프로그램을 위성채널로 이전한 구체적 사유가 무엇인가?
- 국제결혼의 증가로 인해 다문화 가정은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요소임
- ’07년 국제결혼은 전체 결혼의 11% 차지(농어촌 남성의 경우 40%)
- 결혼이민자 약 12만명 → 배우자, 2세 등 가족 구성 및 주변 관계자 포함시 약 50만~100
만 명 규모
- 전통적 한국사회와 다문화가정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 부족으로 가정불화, 이혼, 언어/ 문
화갈등, 사회/경제적 소외 등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2세 양육에서 갈등과 소외를 경험하고 있음
- 매년 결혼이민자 증가 추세를 고려시,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의 한국사회 융합 및 사회
통합 정책 필요함
2. 사실 그동안 지상파 4개 방송 중 EBS 만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2008년 상반기까지 일주일에 1편 30분짜리 프로그램을 토요일 오전 6시에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번 가을 개편 후 이 프로그램조차 사라졌다. 유료 위성 채널인 EBS 플러스 2 에 가서야 2개
의 프로그램을 주당 5편, 150분(1.5%) 방영할 뿐이다.
EBS 는 올해 업무 현황 보고에서 성과로 ‘국내 지상파 방송 최초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체계적
인 우리말 교육과 문화적응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고 적시하고 이를 홍보하였음. 그러나 다
문화 가정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상파 에서는 현재 서비스하고 있지 않음. 이것은
EBS의 주장대로 ‘성과’ 라고 보기보다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사장
의 견해는 무엇인가?
3. 다문화가정들은 보편적으로 경제사정이 좋지 못한 가정이 많음. 그런데도 1주일에 1회, 주
말 새벽 6시30분 방송하던 지상파 프로그램 마저 없애고 , 유로 서비스인 위성채널에서 2편 방
송하고 있음. 그것도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3주에 한번씩 순환방식으로 방송을 하여
교육하고 있는 형편임. 생색내기도 이쯤하면 달인 수준이라 할 것임. 이주여성과 외국인을 위
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유료채널인 위성으로 편성을 바꾼 사유는 재정문제 때문인가?
재정문제가 이유라면 방송통신위원회에 강력하게 지원요청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 이
에 대한 사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4. 다문화 사회를 맞아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음. 올해 서
울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언어 발달 검사 결과, 조사 대상 아
이 48명 중 26명(54.2%), 절반 이상이 언어발달 장애를 겪고 있어 서울시는 언어치료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그리고 다른 지자체들과 민간 단체들도 이와 비슷한 노력을 보이고 있
음.
공익 교육 채널인 EBS 마저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을 유료 채널로 방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영방송은 시청률만 의식해서 편성하는 것 보다는 보다 공익적인 목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고 편성할 것
인지에 대한 EBS의 계획과 의견은 무엇인가?
5. 다문화 가정 같은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생색내기식인 유료 위성 채널에서 서비스하
지 말고 1편이라도 꾸준히 지상파에서 무료로 방영해야 한다. 또한 보다 많은 이주민 여성이
나 자녀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 시간도 고려해주기 바란다. 토요일 새벽 6시 30분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시청할 수 없는 시간이다. 보다 적절한 편성 시간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
는데, 이에 대한 EBS의 의견은 무엇인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