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복위-최영희]한마음혈액원 예산낭비우려
의원실
2008-10-23 15:25:00
86
한마음혈액원 헌혈의 집 중복투자 및 권리금 지급, 예산낭비 우려
일평균 헌혈 …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41명 vs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10명
동일지역 중복 개설 … 대방역, 종로, 대학로, 명동 4곳, 대표적인 예산 낭비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개소 위해 정부예산으로 권리금(2억4,300만원)까지 지급
○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에 보건복지가족부가 국고를 투입해 헌혈의 집(헌혈
카페) 신설을 지원하고 있지만, 헌혈실적 저조 및 중복투자, 헌혈의집 개설에 있어 권리금을
지급하는 등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2007년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에 헌혈의 집 4개소 신설
예산 63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예산을 지원받아 한마음혈액원이 헌혈카페라는 이름으로
지은 헌혈의 집은 동교동 소재 홍대입구점, 반포4동 소재 센트럴시티점, 신림동 소재 신림점,
신길7동의 대방점 등 4곳으로 이 곳은 금년 3월 및 4월부터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 평균 5명 내지 14명 정도의 헌혈을 받고 있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의 일일 평균 41명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문제는 기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이 설치된 지역과 거의 유사한 지역에 한마음혈
액원의 헌혈카페가 들어서 중복된다는데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방역 주변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과 한마음혈액원의 대방점 헌
혈카페. 이는 대로를 두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과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카페가 있다. 뿐
만 아니라 금년에 한마음혈액원이 신설 중인 3곳(국고지원 46억2천만원) 또한 유사한 사례. 한
마음혈액원은 현재 종로2가에 종로점, 명륜동에 대학로점, 명동에 명동점 헌혈카페를 운영하
기 위해 신설 중에 있다. 하지만, 이미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이 모두 유사한 곳에서 운영하
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즉 종로3가와 종로1가에 종로 헌혈의집과 광화문 헌혈의 집이 운영 중
에 있고, 명륜동에 대학로 헌혈의 집, 명동의 명동 헌혈의 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뿐만 아니라 한마음혈액원이 헌혈카페를 개소하기 위해 정부
예산으로 권리금까지 지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출한 ‘한마음혈액원 국고보조금 집행내역’자료를 분석한 최영희 의원은
금년에 대학로 및 명동에 헌혈카페를 신설하려는 한마음혈액원이 권리금으로 각각 1억5천만원
과 9,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최영희 의원은 “복지부가 2004년 혈액사고 이후 혈액의 안전성과 안정적 수급을 위해 매년 헌
혈의 집을 신설하여 개인헌혈자 모집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동일지역의 중복신
설과 권리금 지급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평균 헌혈 …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41명 vs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10명
동일지역 중복 개설 … 대방역, 종로, 대학로, 명동 4곳, 대표적인 예산 낭비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개소 위해 정부예산으로 권리금(2억4,300만원)까지 지급
○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에 보건복지가족부가 국고를 투입해 헌혈의 집(헌혈
카페) 신설을 지원하고 있지만, 헌혈실적 저조 및 중복투자, 헌혈의집 개설에 있어 권리금을
지급하는 등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2007년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에 헌혈의 집 4개소 신설
예산 63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예산을 지원받아 한마음혈액원이 헌혈카페라는 이름으로
지은 헌혈의 집은 동교동 소재 홍대입구점, 반포4동 소재 센트럴시티점, 신림동 소재 신림점,
신길7동의 대방점 등 4곳으로 이 곳은 금년 3월 및 4월부터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 평균 5명 내지 14명 정도의 헌혈을 받고 있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의 일일 평균 41명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문제는 기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이 설치된 지역과 거의 유사한 지역에 한마음혈
액원의 헌혈카페가 들어서 중복된다는데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방역 주변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과 한마음혈액원의 대방점 헌
혈카페. 이는 대로를 두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과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카페가 있다. 뿐
만 아니라 금년에 한마음혈액원이 신설 중인 3곳(국고지원 46억2천만원) 또한 유사한 사례. 한
마음혈액원은 현재 종로2가에 종로점, 명륜동에 대학로점, 명동에 명동점 헌혈카페를 운영하
기 위해 신설 중에 있다. 하지만, 이미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이 모두 유사한 곳에서 운영하
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즉 종로3가와 종로1가에 종로 헌혈의집과 광화문 헌혈의 집이 운영 중
에 있고, 명륜동에 대학로 헌혈의 집, 명동의 명동 헌혈의 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뿐만 아니라 한마음혈액원이 헌혈카페를 개소하기 위해 정부
예산으로 권리금까지 지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출한 ‘한마음혈액원 국고보조금 집행내역’자료를 분석한 최영희 의원은
금년에 대학로 및 명동에 헌혈카페를 신설하려는 한마음혈액원이 권리금으로 각각 1억5천만원
과 9,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최영희 의원은 “복지부가 2004년 혈액사고 이후 혈액의 안전성과 안정적 수급을 위해 매년 헌
혈의 집을 신설하여 개인헌혈자 모집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동일지역의 중복신
설과 권리금 지급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