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운영위-황영철]청와대 유실수 233그루…경호원 무도실력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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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08-10-31>

청와대 유실수 233그루…경호원 무도실력 1503단


청와대 안에는 밤나무 42그루 등 16종의 유실수 233그루가 있으며, 300여명의 경호처 경호원들
이 소유하고 있는 무도단수는 총 1503단이어서 1인당 평균 5단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운영위원회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청와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청와대의 유
실수는 16종으로 총 233그루. 이 중 가장 많은 유실수는 밤나무로 42그루이며, ▲감나무 37그
루 ▲배나무 20그루 ▲단감나무·모과나무·은행나무가 각각 19그루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살구나무 18그루 ▲앵두나무 9그루 ▲자두·포도나무 8그루 ▲복숭아나무 7그루 ▲대추·매
실나무 5그루 ▲석류·호두나무 1그루 등 모두 233그루로 집계됐다는 것.

황 의원에 따르면 현재 현장에서 경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원 중 총 무도단수가 가장 높
은 경호원은 16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수가 가장 많은 순으로는 태권도 628
단, 특공무술 422단, 유도 341단, 합기도 129단, 검도 49단 등이다.

황 의원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활동 실적은 2007년 301건에 이어 2008년엔 10월 현재까지만
32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대통령 경호와 국빈경호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호
원 무도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08.10.31 16:01
수정 : 2008.10.31 16:01
조세일보 / 이동석 기자 dslee@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