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농식품부 채용비리에 골프 등 업무 태만 지적
의원실
2009-09-17 00:00:00
57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96843
<메디컬투데이 2009-9-3>
농식품부 '채용비리'에 '골프' 등 업무 태만 지적
황영철 의원 "농식품부 국고보조 등 업무태만 심각"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기관들의 업무 태만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고보조 및 정부위탁사업 수행기관 자체 감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부산공동어시장은 징계 5건, 경고 1건, 개선 2건, 권고 1건으로 총 9건의 처분을 받았다. 어시장 근무 임시직 직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5급 직원 채용공고시 서류전형만으로 12명을 채용하고 어시장 소유의 건물 및 토지에 대한 임대료의 52.3%, 임대보증금의 75%를 면제해줬다는 것이다.
농림수산정보센터의 경우 처분건수는 총 12건으로 물품 용역 계약 92건 중 37건을 수의계약으로 농업인 교육시 외부 강사들이 동일한 원고로 강의를 했음에도 신규작성 기준으로 부당하게 원고료를 지급해 3409만원을 과다지급한 사실이 징계처분 사유가 됐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징계 1건, 경고 1건의 처분을 받았는데 해외출장시 총 6회에 걸쳐 숙박일수를 실제 숙박일수보다 1일 많게 적용하고 항공기에 체류하는 일수를 숙박일수에 포함시킴으로써 해외출장비를 1365달러 과다 지급한 사안에 대해 징계처분을 받았다.
그밖에 낙농진흥회 역시 경고 1건, 개선 2건으로 총 3건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감사결과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고보조 사업이나 위탁사업 수행기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민들의 세금이 엉뚱하게 새나가지 않도록 수탁기관들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 2009-9-3>
농식품부 '채용비리'에 '골프' 등 업무 태만 지적
황영철 의원 "농식품부 국고보조 등 업무태만 심각"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기관들의 업무 태만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고보조 및 정부위탁사업 수행기관 자체 감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부산공동어시장은 징계 5건, 경고 1건, 개선 2건, 권고 1건으로 총 9건의 처분을 받았다. 어시장 근무 임시직 직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5급 직원 채용공고시 서류전형만으로 12명을 채용하고 어시장 소유의 건물 및 토지에 대한 임대료의 52.3%, 임대보증금의 75%를 면제해줬다는 것이다.
농림수산정보센터의 경우 처분건수는 총 12건으로 물품 용역 계약 92건 중 37건을 수의계약으로 농업인 교육시 외부 강사들이 동일한 원고로 강의를 했음에도 신규작성 기준으로 부당하게 원고료를 지급해 3409만원을 과다지급한 사실이 징계처분 사유가 됐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징계 1건, 경고 1건의 처분을 받았는데 해외출장시 총 6회에 걸쳐 숙박일수를 실제 숙박일수보다 1일 많게 적용하고 항공기에 체류하는 일수를 숙박일수에 포함시킴으로써 해외출장비를 1365달러 과다 지급한 사안에 대해 징계처분을 받았다.
그밖에 낙농진흥회 역시 경고 1건, 개선 2건으로 총 3건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감사결과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고보조 사업이나 위탁사업 수행기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민들의 세금이 엉뚱하게 새나가지 않도록 수탁기관들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