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공업용에탄올 면류 이미 상당수 시중 유통”
의원실
2009-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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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75335&cDateYear=2009&cDateMonth=09&cDateDay=25
<파이낸셜뉴스 2009-9-25>
“공업용에탄올 면류 이미 상당수 시중 유통”
지난 7월 식약청에 의해 적발된 공업용 에탄올 칼국수, 소면 등에 대한 회수율이 저조, 이미 상당수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나 위해식품에 대한 유통 전(前) 긴급 회수 시스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5일 국회 예결특위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공업용 에탄올 사용 면류 제품에 대한 적발 이후 시행한 긴급 조치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대상 제품의 실제 회수율은 S식품의 생우동 및 짜장 30.8%, 생소면 30.4%, 생메밀국수 27.8%, 생손칼국수 25.7% 등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J식품의 경우, 생소면 2.1%, 생칼국수는 0.7%만이 회수됐다.
특히 생메밀국수는 이미 판매가 소진돼 회수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되는 등 이미 적발된 면류 제품 상당수가 시중에 유통돼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식약청은 식품에 금지된 공업용 에탄올로 칼국수와 소면, 메밀국수 등 면류 제품 390톤(싯가 7억5000만원)을 제조해 전국 음식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S·J식품을 적발하고 긴급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변질 및 유통기한 등으로 인해 유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수 밖에 없는 위해식품의 적발 이후 긴급 회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 전(前) 긴급 회수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황 의원은 “위해식품을 적발하고도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국민들이 공업용 에탄올 국수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심각한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파이낸셜뉴스 2009-9-25>
“공업용에탄올 면류 이미 상당수 시중 유통”
지난 7월 식약청에 의해 적발된 공업용 에탄올 칼국수, 소면 등에 대한 회수율이 저조, 이미 상당수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나 위해식품에 대한 유통 전(前) 긴급 회수 시스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5일 국회 예결특위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공업용 에탄올 사용 면류 제품에 대한 적발 이후 시행한 긴급 조치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대상 제품의 실제 회수율은 S식품의 생우동 및 짜장 30.8%, 생소면 30.4%, 생메밀국수 27.8%, 생손칼국수 25.7% 등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J식품의 경우, 생소면 2.1%, 생칼국수는 0.7%만이 회수됐다.
특히 생메밀국수는 이미 판매가 소진돼 회수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되는 등 이미 적발된 면류 제품 상당수가 시중에 유통돼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식약청은 식품에 금지된 공업용 에탄올로 칼국수와 소면, 메밀국수 등 면류 제품 390톤(싯가 7억5000만원)을 제조해 전국 음식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S·J식품을 적발하고 긴급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변질 및 유통기한 등으로 인해 유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수 밖에 없는 위해식품의 적발 이후 긴급 회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 전(前) 긴급 회수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황 의원은 “위해식품을 적발하고도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국민들이 공업용 에탄올 국수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심각한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