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줄줄 새는 정책자금…320억 부당대출
의원실
2009-10-04 00:00:00
49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50996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농업 정책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연봉 8천만 원이 넘는 사람이 대출을 받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강원도 A 읍 산림 조합장 유 모 씨는 지난 2004년 지역 농협으로부터 8천 5백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대출 항목은 사정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업 경영 개선 자금 대출, 대출 금리는 연 5% 였습니다.
하지만 유 씨는 산림 조합장이라는 안정된 직업이 있고, 연봉도 8천만 원이나 됐습니다.
농협은 유 씨가 농사도 짓기 때문에 대출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지만 농식품부는 자격이 없다며 대출금을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농협 관계자 : 우리가 볼 때는 농업 경영인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정책자금관리단은 고액 연봉자로 본거죠. (이 분 연봉이 얼마나 되죠?) 연봉이 8천만 원정도.]
농식품부가 올 초 자체 감사한 결과 이처럼 부당하게 대출된 각종 농업 정책 자금은 3 20억 원을 넘었습니다.
연 이율 3%의 후계농 육성 자금은 투기성 농지 구매에 30억 원이 넘게 대출됐습니다.
아예 대출 자격이 없는 비농업인에 대한 대출금도 10억 원이 넘습니다.
농협 직원이 수천만 원을 대출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황영철/한나라당 의원 : 실질적으로 농민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당하게, 부정하게 자금을 받은 사람에게는 좀 더 철저한 처벌이 필요하겠고요.]
정부가 지난 2004년 농업 정책 자금 제도를 도입한 뒤 5년이 지나서야 현장 조사를 벌인 것도 문제입니다.
[농협 관계자 : 정책단에서 나와 감사한 적은 없었는데, 2004년도 사업비 자금 지원 이후 처음 나온 겁니다.]
이러다보니 농업 정책 자금은 돈이 필요한 농민들에게는 돌아가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들의 쌈지돈이 되버렸습니다.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농업 정책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연봉 8천만 원이 넘는 사람이 대출을 받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강원도 A 읍 산림 조합장 유 모 씨는 지난 2004년 지역 농협으로부터 8천 5백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대출 항목은 사정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업 경영 개선 자금 대출, 대출 금리는 연 5% 였습니다.
하지만 유 씨는 산림 조합장이라는 안정된 직업이 있고, 연봉도 8천만 원이나 됐습니다.
농협은 유 씨가 농사도 짓기 때문에 대출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지만 농식품부는 자격이 없다며 대출금을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농협 관계자 : 우리가 볼 때는 농업 경영인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정책자금관리단은 고액 연봉자로 본거죠. (이 분 연봉이 얼마나 되죠?) 연봉이 8천만 원정도.]
농식품부가 올 초 자체 감사한 결과 이처럼 부당하게 대출된 각종 농업 정책 자금은 3 20억 원을 넘었습니다.
연 이율 3%의 후계농 육성 자금은 투기성 농지 구매에 30억 원이 넘게 대출됐습니다.
아예 대출 자격이 없는 비농업인에 대한 대출금도 10억 원이 넘습니다.
농협 직원이 수천만 원을 대출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황영철/한나라당 의원 : 실질적으로 농민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당하게, 부정하게 자금을 받은 사람에게는 좀 더 철저한 처벌이 필요하겠고요.]
정부가 지난 2004년 농업 정책 자금 제도를 도입한 뒤 5년이 지나서야 현장 조사를 벌인 것도 문제입니다.
[농협 관계자 : 정책단에서 나와 감사한 적은 없었는데, 2004년도 사업비 자금 지원 이후 처음 나온 겁니다.]
이러다보니 농업 정책 자금은 돈이 필요한 농민들에게는 돌아가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들의 쌈지돈이 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