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한선교]불법다운로드는 흥행순이 아니잖아요
의원실
2009-10-05 00:00:00
56
불법다운로드는 흥행순이 아니잖아요!
<해운대>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동안 침체되었던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넣으며 세간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해운대>의 불법 복제파일이 웹상에 퍼지면서 국내 콘텐츠 시장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 한나라당)이 영화진흥위원회와 저작권보호센터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한국영화 전국관객 흥행 순위’와 ‘불법다운로드 모니터링 적발건수’를 비교해 보았다.
저작권보호센터는 2009년 2월부터 상시불법다운로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8월 31일까지 한국영화 216작품 37,375건의 불법다운로드를 적발했다.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 순위를 보면, 흥행순위와 불법다운로드 순위 사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화려한 휴가>는 비록 흥행순위는 9위지만 불법다운로드에서 2위를 차지했고, 흥행순위 2위인 <왕의 남자>는 불법다운로드에서 20위에 그쳤다. 흥행순위 4위인 <실미도>는 불법다운로드 18위, 최고의 흥행작인 <괴물>은 불법다운로드 5위, 흥행순위 10위의 <타짜>는 불법다운로드 17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흥행순위와 불법다운로드 순위가 모두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흥행 5위의 <해운대>는 지난 8월 29일 최초 불법다운로드를 확인한 후 즉시 모니터링을 한 결과 9월 17일 현재 무려 860건의 불법다운로드가 적발되었다. 이는 다른 영화와 적발건수로만 견주었을 때 단연 1위를 차지하고도 남을만한 기록이다.
또한 불법다운로드로 적발이 가장 많이 된 작품은 2006년에 개봉한 <비열한거리>로 나타났다. 그밖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내머리 속의 지우개(2004)>, <그놈목소리(2007)>, <사생결단(2006)>, <검은집(2007)> 등 최근 2-3년 사이 개봉한 영화들이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 상위권을 차지하여, 개봉 후 DVD출시와 함께 불법복제파일이 만들어져 웹상에 널리 퍼지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 한나라당)은 “불법 다운로드로 큰 손해를 입었던 사례가 올 한 해에만 해도 한 두건이 아니다. 특히 온라인상의 불법복제물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전세계로 번져나갈 수 있어 정부차원의 더욱 강화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학기간동안의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가 현저히 늘어난 것은 학생들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불법복제물을 이용하기 때문이며, 정규교육을 통한 저작물이용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
<해운대>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동안 침체되었던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넣으며 세간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해운대>의 불법 복제파일이 웹상에 퍼지면서 국내 콘텐츠 시장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 한나라당)이 영화진흥위원회와 저작권보호센터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한국영화 전국관객 흥행 순위’와 ‘불법다운로드 모니터링 적발건수’를 비교해 보았다.
저작권보호센터는 2009년 2월부터 상시불법다운로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8월 31일까지 한국영화 216작품 37,375건의 불법다운로드를 적발했다.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 순위를 보면, 흥행순위와 불법다운로드 순위 사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화려한 휴가>는 비록 흥행순위는 9위지만 불법다운로드에서 2위를 차지했고, 흥행순위 2위인 <왕의 남자>는 불법다운로드에서 20위에 그쳤다. 흥행순위 4위인 <실미도>는 불법다운로드 18위, 최고의 흥행작인 <괴물>은 불법다운로드 5위, 흥행순위 10위의 <타짜>는 불법다운로드 17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흥행순위와 불법다운로드 순위가 모두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흥행 5위의 <해운대>는 지난 8월 29일 최초 불법다운로드를 확인한 후 즉시 모니터링을 한 결과 9월 17일 현재 무려 860건의 불법다운로드가 적발되었다. 이는 다른 영화와 적발건수로만 견주었을 때 단연 1위를 차지하고도 남을만한 기록이다.
또한 불법다운로드로 적발이 가장 많이 된 작품은 2006년에 개봉한 <비열한거리>로 나타났다. 그밖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내머리 속의 지우개(2004)>, <그놈목소리(2007)>, <사생결단(2006)>, <검은집(2007)> 등 최근 2-3년 사이 개봉한 영화들이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 상위권을 차지하여, 개봉 후 DVD출시와 함께 불법복제파일이 만들어져 웹상에 널리 퍼지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 한나라당)은 “불법 다운로드로 큰 손해를 입었던 사례가 올 한 해에만 해도 한 두건이 아니다. 특히 온라인상의 불법복제물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전세계로 번져나갈 수 있어 정부차원의 더욱 강화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학기간동안의 불법다운로드 적발건수가 현저히 늘어난 것은 학생들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불법복제물을 이용하기 때문이며, 정규교육을 통한 저작물이용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