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김성태]철도공사 마케팅용 KTX운임할인권 마구 뿌려!
의원실
2009-10-05 00:00:00
71
안녕하십니까, 김성태의원실입니다.
철도공사의 운임할인권 무차별 배포에 대한 보도자료를 게시했습니다.
NGO모니터단 여러분들의 국정감사 모니터링 업무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합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철도공사 마케팅용 KTX운임할인권 마구 뿌려!
지난 5년간 운임할인권 340,587매 발행, 사용처도 몰라
-철도공사 사장실, 부사장실에서 사용 확인된 할인권 지난 2년 기간에만도 10,000여 매에 달해 임원 쌈지돈으로 전락!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성태의원은 2008년 매출액 기준적자가 5,580억원에 달하는 철도공사가 금년 9월 현재, 지난 5년 동안 KTX운임할인권 340,587매(서울-부산 운임요금 기준 할인권 적용시 87억 손실)를 마케팅명목으로 사장실 및 부사장실을 비롯하여 각 부처에서 배포대상근거도 남지지 않은 채 무작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3. 철도공사는 지난 2004년 말 KTX 개통과 더불어 여객운송약관 부속 할인카드 이용에 관한 약관에 따라 운임할인권을 판매용과 마케팅용 두 가지로 구분하여 발행하고 있는데 이용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경품용 명목으로 지급하는 마케팅용 운임할인권을 배포목적과 배포근거도 남기지 않은 채 지난 2004년부터 금년 9월까지 총 340,587매를 발행하여 공사 임직원들이 무작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철도공사는 김성태의원실에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의 자료는 누락시킨 채, 2008년과 2009년 9월까지 임원실과 각 부처 배포현황만을 보고했는데, 이 자료만 보더라도 운임할인권 총 27만여 매를 제작하여 사장실 등 임원실과 기획조정실 등 각 부서 및 철도공사 각 지사에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4. 이들 운임할인권을 사용한 부서를 살펴보면 확인된 자료만 보더라도 작년과 올해 9월까지 사장실이 5,250매, 부사장실이 3,200매, 감사실이 1,950매, 기획조정실이 3,310매, 인사노무실이 3,324매, 경영혁신실 2,635매, 홍보실 3,770매, 여객사업본부 8,242매 등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중 철도공사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임원실 및 부서별 할인권 사용부수는 그간 철도공사가 발행한 할인권 발행총부수 규모로 비춰볼 때 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김의원은 ‘이들 운임할인권은 사실상 유가증권임에도 공사 담당부서인 여객지원본부관리가 발행만 할 뿐 그 사용처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점도 문제이지만 공사의 매출대비 적자가 5,580억 원임을 감안 할 때 여객운임 감소가 예상되는 운임할인권 무작위 배포는 철도공사가 사실상 임원진들의 선심용, 로비용으로 활용된 것이 아닌지 추정된다‘고 말하며 ’더 큰 문제는 얼마나 무작위로 할인권을 뿌린 것인지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누구나 손쉽게 운임할인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공사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10월 8일 예정된 철도공사의 국정감사장에서 철도공사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집중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보도]
코레일, 공짜 할인권 남발…밀거래 '눈만 멀뚱'
<앵커>
지난 해 무려 7,000억 원의 적자를 낸 코레일이 KTX 할인권 수 십만 장을 남발해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구나 공짜로 나눠준 할인권이 인터넷을 통해 버젓이 거래되고 있는 데도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레일이 KTX 운행을 기념해 지난 2004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KTX 할인권입니다.
10%에서 50%까지 할인율에 따라 5천원에서 2만 원 씩에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이 할인권 27만여 장을 공짜로 뿌렸습니다.
판매했을 경우 21억 원어치로,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이 뿌린 공짜 할인권만 2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코레일 측은 KTX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판촉 활동의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코레일 관계자 : 운임 할인권은 (고객을) 철도로 유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품 형식이나 기념품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 측은 할인권 발행과 배포 내역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 (마케팅용으로 누구한테 할인권이 갔는지는 알 수 없겠네요?) 마케팅용으로 줬다면 누구한테 줬다고 메모하고 줬겠습니까.]
이 공짜 할인권이 인터넷과 상품권 거래업체 등을 통해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상품권 업체 관계자 : 저희
철도공사의 운임할인권 무차별 배포에 대한 보도자료를 게시했습니다.
NGO모니터단 여러분들의 국정감사 모니터링 업무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합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철도공사 마케팅용 KTX운임할인권 마구 뿌려!
지난 5년간 운임할인권 340,587매 발행, 사용처도 몰라
-철도공사 사장실, 부사장실에서 사용 확인된 할인권 지난 2년 기간에만도 10,000여 매에 달해 임원 쌈지돈으로 전락!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성태의원은 2008년 매출액 기준적자가 5,580억원에 달하는 철도공사가 금년 9월 현재, 지난 5년 동안 KTX운임할인권 340,587매(서울-부산 운임요금 기준 할인권 적용시 87억 손실)를 마케팅명목으로 사장실 및 부사장실을 비롯하여 각 부처에서 배포대상근거도 남지지 않은 채 무작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3. 철도공사는 지난 2004년 말 KTX 개통과 더불어 여객운송약관 부속 할인카드 이용에 관한 약관에 따라 운임할인권을 판매용과 마케팅용 두 가지로 구분하여 발행하고 있는데 이용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경품용 명목으로 지급하는 마케팅용 운임할인권을 배포목적과 배포근거도 남기지 않은 채 지난 2004년부터 금년 9월까지 총 340,587매를 발행하여 공사 임직원들이 무작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철도공사는 김성태의원실에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의 자료는 누락시킨 채, 2008년과 2009년 9월까지 임원실과 각 부처 배포현황만을 보고했는데, 이 자료만 보더라도 운임할인권 총 27만여 매를 제작하여 사장실 등 임원실과 기획조정실 등 각 부서 및 철도공사 각 지사에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4. 이들 운임할인권을 사용한 부서를 살펴보면 확인된 자료만 보더라도 작년과 올해 9월까지 사장실이 5,250매, 부사장실이 3,200매, 감사실이 1,950매, 기획조정실이 3,310매, 인사노무실이 3,324매, 경영혁신실 2,635매, 홍보실 3,770매, 여객사업본부 8,242매 등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중 철도공사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임원실 및 부서별 할인권 사용부수는 그간 철도공사가 발행한 할인권 발행총부수 규모로 비춰볼 때 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김의원은 ‘이들 운임할인권은 사실상 유가증권임에도 공사 담당부서인 여객지원본부관리가 발행만 할 뿐 그 사용처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점도 문제이지만 공사의 매출대비 적자가 5,580억 원임을 감안 할 때 여객운임 감소가 예상되는 운임할인권 무작위 배포는 철도공사가 사실상 임원진들의 선심용, 로비용으로 활용된 것이 아닌지 추정된다‘고 말하며 ’더 큰 문제는 얼마나 무작위로 할인권을 뿌린 것인지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누구나 손쉽게 운임할인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공사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10월 8일 예정된 철도공사의 국정감사장에서 철도공사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집중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보도]
코레일, 공짜 할인권 남발…밀거래 '눈만 멀뚱'
<앵커>
지난 해 무려 7,000억 원의 적자를 낸 코레일이 KTX 할인권 수 십만 장을 남발해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구나 공짜로 나눠준 할인권이 인터넷을 통해 버젓이 거래되고 있는 데도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레일이 KTX 운행을 기념해 지난 2004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KTX 할인권입니다.
10%에서 50%까지 할인율에 따라 5천원에서 2만 원 씩에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이 할인권 27만여 장을 공짜로 뿌렸습니다.
판매했을 경우 21억 원어치로,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이 뿌린 공짜 할인권만 2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코레일 측은 KTX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판촉 활동의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코레일 관계자 : 운임 할인권은 (고객을) 철도로 유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품 형식이나 기념품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 측은 할인권 발행과 배포 내역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 (마케팅용으로 누구한테 할인권이 갔는지는 알 수 없겠네요?) 마케팅용으로 줬다면 누구한테 줬다고 메모하고 줬겠습니까.]
이 공짜 할인권이 인터넷과 상품권 거래업체 등을 통해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상품권 업체 관계자 :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