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환노위-조원진]환경부 4. 비점오염원 관리의 사각지대 군 부대!
비점오염원 관리의 사각지대 군 부대! 오·폐수 처리없이 무단 방류
양평군 1일 하수처리량(33,420톤)을 초과하는 36,830톤 방류
상수원이 위치한 곳도 23곳이나... 비점오염원의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


조원진 의원(한나라당, 대구 달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 받은 ‘군 부대 공공하수처리시설 연계처리 수요조사’ 자료를 보면, 국방부가 제출한 244개의 군 부대에서 하루에 36,830톤의 오수를 무단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 부대의 오·폐수가 방출되는 방류 수계별로 보면, 한강으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방류량이 12,089톤이며, 지천까지 포함할 경우 하루에 14,985톤이 유입되며, 해양으로 유입되는 양도 6,662톤인 것으로 드러났다.

36,830톤은 양평군의 1일 하수처리량 33,420톤보다 많은 양이며 더 심각한 것은 인근에 상수원이 위치한 곳도 23곳이나 되어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 의원은 “미군 부대뿐만 아니라 우리 군 부대의 오·폐수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이미 지난 5월에 있었던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군 부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처리 선진화 및 이를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된 사안인 만큼 하루빨리 관련 예산을 확보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환경부의 비점오염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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