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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 최영희 의원] ’09.6월, 다제내성결핵 1,633명 발생, 전년대비 58%↑
국회의원 최 영 희
보 도 자 료2009. 10. 4(日)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 의원회관 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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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월, 다제내성결핵 1,633명 발생, 전년대비 58%↑
수퍼결핵 148명, 전년 대비 32% 증가, 전체 결핵환자 및 사망자수는 감소
최영희 의원 … “결핵검사 건강검진 항목 추가, 예산확보로 결핵퇴치 해야”

전체 결핵 환자수 및 사망자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치료가 어려운 수퍼결핵과 다제내성결핵 환자는 오히려 증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결핵질환 진료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 6월까지 수퍼결핵은 148명, 다제내성 결핵은 1,663명이 발생하여 2008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환자수와 비교할 때, 수퍼결핵은 32%, 다제내성 결핵은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전체 결핵환자는 ’07년 4만5,597명에서 ’08년 3만4,157명으로 감소했고,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07년 2,376명(10만명 당 4.9명)에서 ’08년 2,323명(10만명 당 4.7명)으로 소폭 감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제내성 결핵이란 결핵약 중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인 아이나와 리팜핀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을 말한다. 원인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약을 복용하거나, 결핵약을 남용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중단한 경우 등 제대로 환자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제내성 결핵보다 더 심각한 수퍼결핵(광범위내성결핵)은 항결핵제인 아이나와 리팜핀 뿐만 아니라 2차 항결핵제 주사제와 퀴놀론계까지 내성이 생긴 결핵을 말한다.

연령별로는 다제내성결핵은 30대가 25.1%(417%명)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19.6%(326명), 20대 17.9%(298명), 50대 16.8%(280명), 60대(179명), 70대 6.5%(108명), 80대 이상 1.8%(30명), 10대 1.5%(25명) 순이었다.
반면 수퍼결핵은 20대가 23%(34명)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18.9%(28명), 30대 18.2%(27명), 40대 14.9%(22명), 60대 10.8%(16명), 70대 9.5%(14명), 80대 이상 3.4%(5명), 10대 1.4%(2명)이었다.

최영희 의원은 “결핵을 퇴치를 위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가 중요한데, 복지부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145억원 중 기획재정부는 23억원을 삭감하여 122억원만 배정했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충분한 예산 확보 및 국회에 계류 중인 결핵예방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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