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정하균]47명 직원의 결핵연구원에, 연구직은 달랑 5명
47명 직원의 결핵연구원에, 연구직은 달랑 5명, 연구사업은 1년에 겨우 4건...
연구원의 조직과 기능 재점검 필요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하균의원(친박연대, 비례대표)은 10월 8일 대한결핵협회 국정감사에서, 결핵연구원이 결핵 퇴치 및 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결핵에 관한 조사, 연구를 주된 기능으로 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결핵균 검사, 교육․훈련, 국제협력 등의 사업 비중이 크고, 상대적으로 결핵에 관한 조사․연구사업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정하균의원이 대한결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핵연구원의 연구인력은 전체인력 47명의 10%에 불과한 5명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결핵균, PCR검사 등을 검사하는 검사인력은 전체인력의 40%인 19명이었다.

또한 200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연구사업 추진을 살펴보면, 2005년과 2007년은 자체연구와 수탁연구를 모두 합하여 각각 1년 동안 총 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2006년에 자체연구 2건, 수탁연구 9건을 합하여 총 11건의 연구를 한 것이 가장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한 것이었다.

정하균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단순하게 생각해볼 때, 그 많은 돈을 들이고 많은 직원을 고용하여 결핵연구원을 운영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연구원을 없애고 필요한 연구는 외부에 연구용역을 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대한결핵협회에 결핵연구원의 현재 조직과 기능을 원점에서 재점검해보고, 어떻게 개선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 첨부자료 : 결핵연구원 임직원 직종별 현황/최근 5년간(2005-2009) 결핵연구원 연구사업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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