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 김태원 의원] 서울시 119 구급대 5분내 도착율 3년 연속 전국 꼴찌
의원실
2009-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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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 구급대 5분내 도착율 3년 연속 전국 꼴찌
3년간 5분내 도착율 매년 낮아져
서울시 119 구급대의 5분내 도착율이 지난 3년 연속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소방방재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소방본부 119 구급대의 5분내 도착율은 2007년보다 3.3% 낮아진 31.6%로 전국 시․도 중 최하위임.
2007년 5분내 도착률도 2006년 37.2%보다 2.3% 낮은 34.9%임. 2008년과 마찬가지로 2006년과 2007년 서울시 5분내 도착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음.
전국 시․도 평균 도착율과 비교해 볼 때도 매년 12% 이상 낮음. 전국 16개 시․도의 평균 도착율은 2006년 49.2%, 2007년은 47.5%, 2008년은 45.4%임.
서울시는 이처럼 5분내 도착률이 낮은 이유를 “다른 시․도에 비해 구급대 출동이 많아 타관할에서 구급대가 출동하는 경우가 많고, 교통정체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함.
서울이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정체와 구급대출동이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타관할에서까지 구급대가 출동한다는 것은 결국 구급차가 부족하다는 말임.
최근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며 한강르네상스, 권역별 도시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음.(한강르네상스만 해도 사업비가 6,582억임)
한강르네상스 등 각종 개발사업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구급차를 수요에 맞게 구입해 구급대 5분내 도착율을 높이는 것이 더욱 시급한 문제라고 보는데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