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산림사업 중 안전사고 매년 증가세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46129
<대전일보 2009-10-7>

산림사업 중 안전사고 매년 증가세

산림사업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띠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산림조합이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림사업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는 2005년 314건, 2006년 405건, 2007년 452건, 2008년 47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올해에는 8월말 현재 이미 462건에 달했다.

특히 자원조성 분야에서 14건, 산림토목 분야에서 8건 등 모두 22건의 사망사고도 일어나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 사업의 경우 작업장이 대부분 열악한 산간 오지에 위치해 있고, 작업 인부들도 노령화돼 있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숲 가꾸기 사업의 경우 낫, 칼등에 의한 자상, 벌도목에 의한 충격, 비탈면 작업시 미끄러짐에 의한 골절 등이 많았고, 토목사업의 경우 미끄러짐에 의한 골절이나 낙하물에 의한 충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했다.

황 의원은 “지난해 국감을 통해서도 산림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안전사고는 더 증가하고 있다”면서 “취약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우명균 기자 woomk21@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