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과위 이철우 의원] 서울시교육청 2010년 국제중 입시전형 왜 바꿨나?
자기소개서, 면접 부활은 사교육 살리기 신호탄!
정부의 사교육 경감 정책에는 완전히 거꾸로

Ⅰ. 현 황

□ 서울시교육청 지난 6월 사교육 경감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중의 서류심사, 면접, 추첨의 3단계로 이뤄지는 국제중 입시전형을 2단계로 축소하겠다고 하였음.
면접은 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면접을 없애도록 함

□ 그러나 2010년 전형에 ‘면접’ 추가에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하도록 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국제중 입시학원의 성행조짐

Ⅱ. 문제점

□ 문제점 1. 서류심사시 자기소개서 작성 부활
○ 자기소개서 전형 : 서류심사를 위해 내야할 서류에 자기소개서가 들어가 있는 경우 학원이 대신 작성해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외됐던 전형

□ 문제점 2. 없앤다 했던 면접, 1차에 은근슬쩍 실시계획
○ 면접 : 대원중과 영훈중의 입시전형을 자세히 보면 서류심사 바로 옆에 ‘필요하면 관계자 면담’이라고 적어놨음.
※ 면접 전형에 대해 서울시교육청과 국제중(영훈, 대원)의 입장이 상이함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서류심사를 하는 별도의 입학관리위원회가 심사 중에 확인할 사항이 있다면 교사나 교감 등 관계자를 부르겠다는 것. 절대 학생을 면담하는 것이 아님
[국제중의 입장-영훈중 곽상경 자문위원]
아주 우수한 애들은 면담 없이 붙이고, 아주(성적이) 아닌 아이들은 면담없이 떨어뜨리고, 면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직접 찾아가서 면담 후에 선발 여부를 결정할 것. 대원중은 직접 불러 면담하겠다.

[전형 절차(대원, 영훈 공통)]
구 분1단계 전형2단계 전형3단계 전형2009특별
일반o 서류 심사
o 모집인원의 5배수 선발o 개별면접
o 모집인원의 3~5배수 선발
o 1, 2단계 전형 성적 합산
o 2단계 선발인원은 본교 입학관리위원회에서 정함o 2단계 전형 합격자 중 무작위 공개 추첨2010특별o 서류 심사 및 필요시 관계자 면담
o 최종합격자 선발o 개별면접 폐지일반o 서류 심사 및 필요시 관계자 면담
o 모집인원의 3배수 이내o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최종합격자 선발



Ⅲ. 질의사항

☞ 2009년도 영훈․대원국제중학교 입시에서 인성검사 등 3단계 과정을 통하여 학생을 선발하도록 돼있음.

☞ 당초 면접과 자기소개서는 국제중학교 입시에 의한 사교육과열의 문제로 인해 일부러 전형에 포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입시전형에서 부활하게 되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 특히 면접과 관련하여 서울시 교육청과 국제중의 입장이 상이함. 서울시교육청은 면접이 학교관게자와 면담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국제중은 학생과 면담하는 것이라 며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데 결국 학교의 입장대로 흘러갈 것이 분명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현재 정부는 사교육 경감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그러나 이런 정부에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중의 면접과 자기소개서 전형 포함은 결국 정부의 사교육 정책 방향에 반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