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 - 김기현 의원]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부실심각
의원실
2009-10-15 00:00:00
59
창업 매니저가 골프클리닉 강사업무 병행 !
정부출연금 반납 곤란으로 어쩔수 없이 센터 운영 지속
‘09년 운영개선 권고받은 창업보육센터 41개중 6개 취소돼
김기현 의원 “BI 신중한 지정과 함께 대학의 관심 필요”
창업을 전담하는 매니저가 골프클리닉 강사업무를 병행하는 등 창업보육센터(BI) 부실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이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창업보육센터 운영권고개선>자료에 따르면, ‘09년에 운영개선 권고한 창업보육센터가 총 41개이며 이중 6개 창업보육센터가 지정취소됐다.
운영권고개선 내용에 따르면, 광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센터 건물을 타용도(산학연센터)로 활용하고자 BI지정 반납을 희망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 운영평가 결과 5년연속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고, 전문매니저가 없는 등 입주기업 지원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주기전대학 창업보육센터는 공실율이 60%가 넘는 등 창업보육센터 기능을 상실했으며 심지어 매니저가 골프클리닉 강사업무를 병행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전담 보육지원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양공업대학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 운영평가 결과 최근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 센터 공실이 50%가량으로 사실상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는데 최근 추가 입주로 지정취소 사유를 해소하였다.
한편, 서울창업보육원 창업보육센터는 ‘02년 지정되었으나 실질적인 창업보육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BI 지정반납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부출연금 반납 곤란으로 어쩔수 없이 센터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현 의원은 “운영이 부실한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주변에 산업인프라가 없는 곳에 지정됐거나, 전문매니저가 입주기업에 비해 부족하는 등 관리자체가 어려운 곳이 많다”면서 “대학의 학과현황에 맞는 창업보육센터 특성화 노력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창업보육센터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사업공간 (보육실) 제공 및 경영․기술지도, 정보제공을 통해 창업성공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창업기업은 창업보육센터에 일정기간(최대 5년) 입주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대학․연구소의 전문인력을 통한 기술지원 및 장비사용 등을 통해 창업초기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하며 ‘09년 9월 현재 전국에 282개 BI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부출연금 반납 곤란으로 어쩔수 없이 센터 운영 지속
‘09년 운영개선 권고받은 창업보육센터 41개중 6개 취소돼
김기현 의원 “BI 신중한 지정과 함께 대학의 관심 필요”
창업을 전담하는 매니저가 골프클리닉 강사업무를 병행하는 등 창업보육센터(BI) 부실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이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창업보육센터 운영권고개선>자료에 따르면, ‘09년에 운영개선 권고한 창업보육센터가 총 41개이며 이중 6개 창업보육센터가 지정취소됐다.
운영권고개선 내용에 따르면, 광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센터 건물을 타용도(산학연센터)로 활용하고자 BI지정 반납을 희망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 운영평가 결과 5년연속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고, 전문매니저가 없는 등 입주기업 지원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주기전대학 창업보육센터는 공실율이 60%가 넘는 등 창업보육센터 기능을 상실했으며 심지어 매니저가 골프클리닉 강사업무를 병행하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전담 보육지원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양공업대학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BI 운영평가 결과 최근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 센터 공실이 50%가량으로 사실상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는데 최근 추가 입주로 지정취소 사유를 해소하였다.
한편, 서울창업보육원 창업보육센터는 ‘02년 지정되었으나 실질적인 창업보육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BI 지정반납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부출연금 반납 곤란으로 어쩔수 없이 센터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현 의원은 “운영이 부실한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주변에 산업인프라가 없는 곳에 지정됐거나, 전문매니저가 입주기업에 비해 부족하는 등 관리자체가 어려운 곳이 많다”면서 “대학의 학과현황에 맞는 창업보육센터 특성화 노력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창업보육센터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사업공간 (보육실) 제공 및 경영․기술지도, 정보제공을 통해 창업성공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창업기업은 창업보육센터에 일정기간(최대 5년) 입주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대학․연구소의 전문인력을 통한 기술지원 및 장비사용 등을 통해 창업초기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하며 ‘09년 9월 현재 전국에 282개 BI가 지정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