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 김성순의원]부산항만공사 대규모 신규사업으로 부채 급증
의원실
2009-10-15 00:00:00
43
부산항만공사 대규모 신규사업으로 부채 급증
차입금 ’07년 532억원 → ’08년 2,092억원으로 증가, ’08년부터 부채 급증 추세
김성순 의원, “부채비율 ’08년 17.5%→’14년 66% 급증 전망, 재정건전화 위협”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에 집중하다 ’08년부터 신규사업 본격추진으로 자금수요 급증
○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부터 신규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김성순의원(국토해양위·송파병)은 10월15일 부산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부산항만공사의 부채비율을 보면 2007년 10.8%에서 2008년 17.5%로 증가하였으나, 부채비율은 17.5%는 양호한 수준으로, 지난해말 현재 금융부채비율은 10.31%로, 연간 86억2천만원의 이자를 지출하였고, ’08년의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으로 전년대비 42억원 증가했으며, 금년도의 당기순이익도 49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부산항만공사는 그간 설립(’04년 1월) 초기로서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에 집중하였으나, ’08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자금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다”고 지적하고 “연도별 차입현황을 보면, ’06년 373억원, ’07년 532억원, ’08년 2,092억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 김성순 의원은 “대규모 항만건설 투자사업의 소요자금이 대부분 외부차입을 통하여 조달해야 함에 따라 2014년까지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만공사의 ‘연도별 부채비율 추정’ 자료에 의하면, 부채비율이 ’08년 17.5%였던 것이 ’09년에 39%, ’11년에 56%, 그리고 ’14년에는 66%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총 부채규모도 지난해 5,653억원이던 것이, 금년에 1조 2,829억원으로 늘어나고, ’11년에 1조 9,343억원, 그리고 ’14년에는 2조 5,088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자보상배율도 ’08년 3.7에서 ’09년 2.5, ’10년 2.0, 그리고 ’14년 1.8로 하락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반적으로 1.15 수준 이상이면 이자부담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만, ’14년 이후 2미만으로 낮아지게 된다”고 밝히고,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항만건설 투자 확대에 따라 재무구조가 악화될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 유동성 위험에 대한 대처와,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며 재정건전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차입금 ’07년 532억원 → ’08년 2,092억원으로 증가, ’08년부터 부채 급증 추세
김성순 의원, “부채비율 ’08년 17.5%→’14년 66% 급증 전망, 재정건전화 위협”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에 집중하다 ’08년부터 신규사업 본격추진으로 자금수요 급증
○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부터 신규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김성순의원(국토해양위·송파병)은 10월15일 부산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부산항만공사의 부채비율을 보면 2007년 10.8%에서 2008년 17.5%로 증가하였으나, 부채비율은 17.5%는 양호한 수준으로, 지난해말 현재 금융부채비율은 10.31%로, 연간 86억2천만원의 이자를 지출하였고, ’08년의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으로 전년대비 42억원 증가했으며, 금년도의 당기순이익도 49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부산항만공사는 그간 설립(’04년 1월) 초기로서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에 집중하였으나, ’08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자금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다”고 지적하고 “연도별 차입현황을 보면, ’06년 373억원, ’07년 532억원, ’08년 2,092억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 김성순 의원은 “대규모 항만건설 투자사업의 소요자금이 대부분 외부차입을 통하여 조달해야 함에 따라 2014년까지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만공사의 ‘연도별 부채비율 추정’ 자료에 의하면, 부채비율이 ’08년 17.5%였던 것이 ’09년에 39%, ’11년에 56%, 그리고 ’14년에는 66%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총 부채규모도 지난해 5,653억원이던 것이, 금년에 1조 2,829억원으로 늘어나고, ’11년에 1조 9,343억원, 그리고 ’14년에는 2조 5,088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자보상배율도 ’08년 3.7에서 ’09년 2.5, ’10년 2.0, 그리고 ’14년 1.8로 하락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반적으로 1.15 수준 이상이면 이자부담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만, ’14년 이후 2미만으로 낮아지게 된다”고 밝히고,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항만건설 투자 확대에 따라 재무구조가 악화될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 유동성 위험에 대한 대처와,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며 재정건전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