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기우의원]수퍼박테리아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의원실
2004-10-12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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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태파악, 전혀 안돼...
- 정확한 실태파악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할 다해야
- 파악된 실태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 필요
◇ MRSA 병원 밖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 수퍼 박테리아가 우리를 위협한다.
병원내 감염중에 하나인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율이 세계 최고 수준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기우 의원에 의하면 유럽의 경우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
상구균) 비율이 22% 인데 반해서 우리나라의 경우 70%이상이며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병원감염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환자나 사망자의 수가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못한 점이라고
말했다.
황색포도상구균 중 메티실린 내성율(MRSA %)
Europe(EARSS)USA(NNIS)Korea(25-49개종합병원)1999년16.553.569.02000년
18.755.370.02001년21.356.573.62002년22.057.170.32003년69.92004년73.1
출처 : 질병관리본부 내성세균과
영국의 경우, 한해 병원에서 병을 얻는 환자가 한해 30만명이고 그 중에 5천명은 이로 인해 사
망하는데 2002년의 경우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로 죽은 환자가 한해 800여명
에 달한다.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는 병원성이 강한 황색포도상구균이 매티실린 내성을
획득한 균으로 다제내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주로 병원에서 분리되고 중환자실, 수술실에서 많
이 분리되고 있다.
국내 중환자실에서 분리되는 황색포도상구균(23~32%) 중 메티실린
내성율은 91%로 보고됨. (국내 중환자실 병원감염 EACIC,2003)
질병관리본부의 내성세균과 담당자는 병원에서 병원감염에 대한 정보를 환자 및 보호자들에
게 알려주고 있지 않아 병원감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막대한 관리비용 및 병원의 이미지 문제로 인해서 병원들은 병원감염에 대한 정보를 질병관리
본부에 공개하고 있지 않은 실태가 더욱 병원감염에 대한 관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기우 의원은 “ 우선 공공의료기관부터 병원감염을 낮출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그것
을 토대로 민간병원의 병원감염을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 국제 약제내성 발생현황
- 종합요양기관에서 발견되는 병원감염원인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서 MRSA 분리율은 70% 이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 국내, 외 약제내성 발생현황
(황색포도상구균의 MRSA 율)
- 덴마크의 경우 MRSA에 대한 내성율이 1%인 반면 한국은 70%의 내성율을 나타내고 있
는데 다제내성인 MRSA의 내성율이 70% 이상인 것은 7~8 가지 항생제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매우 힘들다.
황색포도구균의 MRSA율
- 1968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 균)가 2000년에는
70% 분리될 정도로 일반화 되어있다.
* 연도별 MRSA 내성률
주요내성균년도별 내성률(%)항생제85-90979899000102황색포도상구균메티실린22-
43697072747575
출처 : 200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설명자료 (국립보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