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여상규의원]재활승마 사업 내실화로 사회공헌도 높여야 한다
재활승마 사업 내실화로 사회공헌도 높여야 한다


□ 현황

❍ 재활승마는 장애우들이 승마를 통하여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재활요법 중의 하나로,

- 지체장애와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치료효과가 높아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15만명에 대해 재활승마를 실시하고 있음

- 국내 재활승마 치료 현황에 대한 최근 통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2005년 기준으로 재활승마 치료대상자수는 140만명인데 반해 승마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328명으로 0.023%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 2005년 현재 장애인 등록자는 1,777천명이며, 이중 재활승마에 적합한 장애는 신체장애, 척추장애, 경련성 마미, 사지절단 장애, 다발성 경화증, 시각장애, 정신장애로 대상자는 약 140만여명임 (농진청 산하 축사과학원 연구결과, 2007)

[국내 재활승마 실시 현황]

❍ 현재 국내에서는 마사회를 비롯하여, 삼성전자 승마단, 한국재활승마협회, 제주장애인 재활승마봉사대 등 민간부문에서도 재활승마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일반승마장에서도 일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한국마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장애아동에 대해 재활승마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치료목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며 단순 승마체험 수준에 불과함

- 그동안 재활승마 사업수혜자가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말 현재 151명으로 극히 미미한 수준임

- 올해 마사회의 재활승마 관련 사업예산은 자체예산 7천6백만원과 특별적립금 3천5000만원을 합한 1억1천만원이며, 재활승마 전담교관은 2명 밖에 없음

- 참고로 삼성전자 승마단의 경우 ‘01년부터 사업을 실시하여 올해 140여명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승마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예산은 7천6백만원이나 전문교관은 5명이며 향후 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향후 성인까지 사업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함

□ 주요 질의사항

❍ 그동안 마사회는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재활승마 또한 그 중의 하나이다. 현재 마사회 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에서도 재활승마를 실시하고 있지만 재활승마의 중심은 당연히 마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업실적으로 보면 다소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 따라서 재활승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사업예산 확충과 전담교관 충원등 사업확대를 통해 마사회가 국내 재활승마를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

- 또한 현재 재활승마 사업은 과천경마장에서만 실시되고 있어, 사업수혜자가 대부분 수도권 장애아동으로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부산․경남 및 제주 경마장에서도 동 사업을 시행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졌으면 한다. 덧붙여 재활승마 사업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의 내실화도 기해주기 바란다.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하며 향후 추진계획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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