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 김태원 의원] 전라북도, 객관적 평가방안 마련해 낭비성 축제 정비해야
전라북도, 객관적 평가방안 마련해 낭비성 축제 정비해야

전라북도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2008년에 개최한 축제는 50개임.

축제에 투입된 예산과 홍보비는 146억원(예산 130억원, 홍보비 16억원)임.

행사 개최에 따른 총 관광객은 933만명이며, 경제효과는 1,927억원임.

경제유발 효과에 대한 평가는 외부평가 15개, 자체평가 13개이며 나머지 22개 축제는 예산규모가 작아 평가를 하지 않음.

예산규모가 작아 평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있으나 마나한 축제라고 보이는데 어떤가?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는 의욕도 좋지만 적자축제로 지역경제에 주름살을 늘리게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에 돌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전향적인 축제정비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함.

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 축제를 통폐합하거나 정비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음.

그 뒤로 전라북도에서는 축제를 통폐합하거나 정비한 것이 하나도 없음.

축제를 대대적으로 통폐합하거나 정비하기 위해서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축제를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청에서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축제 평가를 의뢰하는 등 축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렇게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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