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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권경석 의원] 경북지역, 여아대상 성폭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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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여아대상 성폭행 급증 ]

- 피해장소는 대부분 단독주택, 숙박업소 등 주거지역 -

권경석 의원이 경북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지역의 성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15세이하 여아 대상 성폭행 발생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08년 경북지역 성폭행 발생건수는 688건으로 ’05년(623건)대비 10.4% 증가, ‘07년(591건)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5년 13,446건, ’06년 15,326건, ‘07년 15,325건, ’08년 17,178건 등 전국적으로 성폭행 발생건수가 증가한 것보다는 양호한 편으로 보인다.

그러나, ‘05~‘09.6월간, 경북지역 15세 이하대상 성폭행의 경우, 발생건수는 ’05년 58건이었던데 비해 ‘06년 91건, ’07년 92건, ‘08년 120건으로 급증하는 등 미성년자, 특히 15세이하 여아 대상 성폭행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06~’09.6월간 경북지역 성폭행 발생장소 중 상위 5개를 조사한 결과, 단독주택, 등 주거지역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숙박업소·목욕탕, 노상 순으로 나타나 면식범에 의한 범죄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권 의원은 “얼마 전, 8세 여아를 성폭행하여 장기의 80%를 불구로 만들었던 범죄로 어린이들이 공포를 느끼고 부모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지만, 관련사건 발생건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북청은 아동대상 성폭행이 해마다 증가하는 원인 분석과 향후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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