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장제원]경북경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 12개파, 조직원 400명, 조폭범죄는 2년새 50%가량 증가!!
경북경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 12개파, 조직원 400명, 조폭범죄는 2년새 50%가량 증가!!

- 2008년 경북 조폭 범죄 중 62.5% 갈취, 폭력
- 3년새 10대 조폭성 범죄도 4배 이상 증가

경북경찰이 범죄예방을 위해 총 12개파, 400여명 규모의 조직폭력배를 관리하고 있으나, 조직폭력 범죄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의원(한나라당/부산 사상)이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 지역 중 경주,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영천 등 총 6개 지역에서 조직폭력배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규모만도 총 12개 파에 400여명의 조직원들이 가담하고 있어, 1개 파에 많게는 63명에서 적게는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경북도경이 범죄예방을 위해 조직폭력배들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폭력 범죄는 해마다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연령도 어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6년 166명에 불과했던 조직폭력 검거건수는 2007년 188명, 2008년 269건으로 3년 새 50%가량 증가하였다.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조직폭력 범죄가 발생한 부분은 갈취폭력으로써, 06년 118건, 07년 95건, 08년 106건 등으로 해마다 발생하는 조직폭력 범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또한 청부폭력도 07년 4건에 불과하던 것이 08년 62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09년 8월 현재만도 96건이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직폭력에 가담하는 연령도 줄어들고 있으며,
2,30대 뿐만 아니라 10대 조직폭력도 늘어나고 있어,
06년 3명에 불과하던 10대 조직폭력은 07년 11명, 08년 13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자료를 분석한 장제원 의원은 “조직폭력은 집단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그 대담함과 잔혹함도 극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무고한 경북도민들인 만큼 조폭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의원은 조폭성 범죄가 어려지는 것은 향후 더 큰 범죄의 핵폭탄을 사회가 품에 안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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