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이종혁의원]한국전력공사(10.13.화) 언론보도자료(신문)
전신주 전선·케이블선 과적 ‘몸살’
한전 강원본부 관할 기준 초과 4만8558선

도내 상당수 전신주들이 전선 및 통신케이블 등 시설물의 과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전신주들은 규정을 어겨가며 설치한 시설물로 인해 붕괴 및 화재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이종혁(부산)의원이 12일 한국전력공사 국감에 앞서 배포한 질의자료에 따르면 강원본부 관할 구역에서 한전 내부기준(전신주 당 6선 이내)을 초과해 설치된 전선 또는 통신케이블 수는 4만8558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전 전국 14개 본부 중 여섯번째로 높은 것으로 인구 수나 도시규모

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은 수치다.
또 강원본부의 경우 전신주별 초과 통신사업자 수도 6690개로 전국 본부 중 일곱번째로 높았다.
한전 내부기준에 따르면 전신주당 사업자별 통신케이블 허용수량은 2선 이내이다.
이처럼 전선이나 통신케이블 등 시설물이 과적될 경우 전신주가 강도부족으로 균열 또는 붕괴될 우려가 높은 것은 물론 과부하와 합선에 따른 화재위험까지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정이 이렇지만 한전이 밝힌 정비대상 전신주는 강원본부의 경우 2845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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