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이종혁 의원] 한국가스안전공사 (10.20.화) 언론보도자료(인터넷)
[국정감사]
"개방형 가스온수기 인명 피해 심각"

이종혁 의원 "무자격자에 의한 가스온수기 설치 금지하고 안전점검 철저히 해야"
최근 가스온수기에 의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종혁 한나라당 의원(부산 진구 을)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발행한 '가스사고연감(2009)'의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지난해부터 가스사고 발생률은 줄고 있으나, LP가스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전체 사고건수의 7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가스온수기에 의한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 급증하기 시작, 2004년부터 지난 8월말 현재 전체 가스사고의 1.26%(16건)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체 가스사고 건당 인명피해가 1.8명(사망 0.13명)인 것에 비해 가스온수기에 의한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건당 2.56명(사망 0.94명)이다.
이 의원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린나이코리아 등 3개사에서 생산된 가스온수기 76만개 가운데 CO 중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개방형 온수기는 약 70만대에 이르지만 사용자가 인터넷, 고물상 등에서 구입해 시공자격이 없는 무자격자가 시공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무자격자가 가스온수기를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설치된 가스온수기의 안전점검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개방형 가스온수기 설치를 금지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든지 안전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든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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