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건복지위-전혜숙의원]보도자료_신종 플루 사망자, 시기 놓친 진단 투약 대다수
신종 플루 사망자,


시기 놓친 진단 ․ 투약 대다수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복용 3명뿐


󰋫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20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투약 적기인 증상 발현 후 2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 환자는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의 신종인플루엔자 대책을 비판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48시간 이내 확진 판정도 4명뿐


󰋫 전혜숙 의원은 또한 증상 발현 후 1~2일 이내에 신종 플루 확진 검사를 의뢰하고 확진을 받은 환자도 4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하였다. 이 중 2명은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기도 전인 1일, 2일 만에 사망한 급성 진행 환자였다.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이 넘어서야 확진을 받은 사람도 3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나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관리 대책에 중대한 허점이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10월 사망자 2명도 간이검사로 치료시기 놓쳐


󰋫 전혜숙 의원은 정부가 9월 10일경에 신뢰할 수 없는 신종 인플루엔자 간이검사인 신속항원검사를 자제하라는 발표만 했을 뿐 별 다른 후속 조처를 취하지 않아, 10월 15일, 16일 사망한 환자 2명이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지적하였다.


󰋫 15일 사망한 환자는 14일 새벽 2시에 신속항원검사(음성 판정)를 받은 후 11시간이 지난 오후 1시에야 PCR 확진 검사를 의뢰하였다. 16일 사망한 환자는 증상 발현 후 3일이 지난 9월 28일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월 1일에야 PCR 확진검사를 의뢰하였고 5일에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보다 정교한 신종 인플루엔자 진단 치료지침 개발해야


󰋫 전혜숙 의원은 급성 진행으로 사망한 5명을 제외하고는 고위험군 여부에 상관 없이 대부분 적절한 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등 진단도 늦고 투약도 늦고 정부 지침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정부의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 대책에 중대한 허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 전혜숙 의원은 또한 신종 인플루엔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유사한 감염병이 창궐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허점을 드러낸 정부의 신종인플루엔자 대책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정교한 신종 인플루엔자 진단 및 치료지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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