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무위 권택기의원]국감언론보도-12
의원실
2009-10-27 00:00:00
259
<2009.10.12 국민일보>
대부업체 보다 저축은행이 서민들로부터 더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이 서민을 위한 제도권 금융회사라는 말이 무색해진 셈이다.
금융감독원이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예대마진은 평균 30%로 대부업체보다 6.6% 포인트 높았다.
특히 HK저축은행은 총 신용 대출금 4101억원 중 85% 이상을 연 40∼50% 고금리로 대출해줬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산규모 70억원 이상 100개 대부업체 평균 38.4%보다 높은 것이다.
HK저축은행의 대출금 중에서 금리가 연 10∼30%인 대출 비중은 3.0%에 불과했다. 오히려 저축은행의 연 7∼8% 조달금리에다 운용수수료, 직원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연 10% 미만의 대출 비중은 11.6%로 높았다. 이는 저소득층에게 비싼 이자를 받아 부자들에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대출해줬다는 뜻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의 경우 대출금리가 40%를 넘는 경우는 8.3%와 9.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30% 이상 고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74.15%, 솔로몬저축은행 47.38% 등으로 집계됐다.
<후략>
대부업체 보다 저축은행이 서민들로부터 더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이 서민을 위한 제도권 금융회사라는 말이 무색해진 셈이다.
금융감독원이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예대마진은 평균 30%로 대부업체보다 6.6% 포인트 높았다.
특히 HK저축은행은 총 신용 대출금 4101억원 중 85% 이상을 연 40∼50% 고금리로 대출해줬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산규모 70억원 이상 100개 대부업체 평균 38.4%보다 높은 것이다.
HK저축은행의 대출금 중에서 금리가 연 10∼30%인 대출 비중은 3.0%에 불과했다. 오히려 저축은행의 연 7∼8% 조달금리에다 운용수수료, 직원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연 10% 미만의 대출 비중은 11.6%로 높았다. 이는 저소득층에게 비싼 이자를 받아 부자들에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대출해줬다는 뜻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의 경우 대출금리가 40%를 넘는 경우는 8.3%와 9.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30% 이상 고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74.15%, 솔로몬저축은행 47.38%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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